바로 밴드 실리카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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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때부터 인디씬에서 인정 받아 많은 상을 얻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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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3 –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2022 –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2017 –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2016 – EBS스페이스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2016 – 한국콘텐츠진흥원 K-루키즈 대상
이미 실리카겔이란 팀을 아는 사람들한테는
많은 호평을 받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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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년 8월 EP [새삼스레 들이켜본 무중력 사슴의 다섯가지 시각]을 내던지며 인디
(2)씬에 등장한 그들이 2016 년 10월 발매한 정규앨범 [실리카겔]은 비평적인 찬사와함께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을 포함한 신인상 3개를 밴드에게 안겨주었다. 신인상을 받던 때 ‘귀 썩는 음악을 계속 해보겠다’던 그들의 일념은 2021년 새로운 복귀를 공표한 [Kyo181]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것처럼 보인다.
(3)‘실리카겔은 팀워크(Teamwork) 보다 팀플레이(Teamplay)를 지향한다’ 라는 다소 치기 있는 밴드의 인터뷰는 허투루 넘길 만한 농이 아니라 밴드가 추구하는 현재를 가장 잘 대변하는 한마디처럼 들린다. 그 이유는 멤버 개개인의 특출한 음악 작업능력에 기반한 전방위적 활동들을 지속하며 밴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4)실리카겔의 가능성이 궁금하다면 그 답은 그들의 음악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누구도 시도한 적 없기에 들어본 적 없는, 들어본 적 없기에 새로울 수밖에 없는, 이상한 것들은 늘 곱씹을수록 새로움을 선사하기에.
https://www.youtube.com/embed/0CZJZDPyAZY
이번에 나온 곡도 진짜 완전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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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단독 공연도 2000석 규모로 하는만큼
밴드 음악에서 팬층이 많은데
진짜 대중적으로도 유명했으면 좋겠어서 글써봤음
나만 들을순 없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