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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나온부분)우울증갤러리 여자가 디씨에 만화 그리고 3년뒤 자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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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6년 6월
(2)대졸 백수(취준생)
(3)·자살지방생
(4)DC에서 알고지내던 남자애를 만나기로했다.
(5)사실은 여자애를 만나려 했는데 걔가 못
(6)오겠다고 해서 대신? 만난거라 경계심이 좀풀어졌었다…
(7)자기도 우울증을 앓고 있고
(8)약을 먹고 있다고 해서
(9)쉽게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 같다.”넌 괜찮아 보이는데 왜 죽고싶어해~죽지마~ 너정도면 예쁜편 아니야???”그런 속보이는 감언이설에 난 넘어갔다.
(10)그래도 즐겁게 놀았다. 낮에는.
(11)그런데 난 걔가 예매했다는 아가씨가 그런
(12)야한 내용일 줄 몰랐었다.
(13)밤에 술을 마시러 갔는데
(14)걔가 한번도 안먹어사케를 사준다고본
(15)했다!!! wow
(16)처음 마셔봐
(17)(본인 술 약한편)
(18)소주 반병 정도…
(19)걔는 자꾸 술을
(20)더 마시라고
(21)더 먹어~
(22)잘 먹는다~
(23)나는 취해서 더 먹기가 싫었지만, 걔가 계속
(24)권하는 술을 끝까지 거절하지 못했다.
(25)쭉쭉마셔~
(26)나 취했는데
(27)왜 계속 먹여….
(28)너무해….
(29)라고 생각은 했는데
(30)가만히 있는 것 외엔 거절의사를
(31)표현하지 못했다.
(32)말로
(33)약간의부채감있었던 것 같다.이
(34)내 얘기를줬술도 걔가으니까.
(35)걔는 자기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집에
(36)보거낼냐면서
(37)몇시간동안
(38)집에 가면
(39)너
(40)혼자 방샐래
(41)피시방에서 밤샐래.
(42)- 여기까지 왔는데
(43)그래야겠어?
(44)응 그래!!
(45)근데 집에
(46)쉬다가자.」
(47)가야해~!!
(48)(취하면 웃는편..)
(49)거절하지 못했다…
(50)난 남자 경험하 고별로이없고 거절을 잘
(51)못잘몰랐는취하면 엄청데
(52)웃는편이었다.
(53)방에들옷을 벗겨와서 그냥 내가어가니
(54)서로쨌든합의하잔거지. 어쨌든
(55)내가허락한을거긴하지.
(56)그다음밤날강에아지가많아이팠다.
(57)걔한테 전화 했는데 받를’먹버’구 나 생 각 했 다.전데 받를않아서 이게지
(58)그런화위로해줘서주고
(59)1매일 연~2주쯤슨하다가
(60)야?관계(나:무
(61)걔:사귀는 거 아 니였어?)
(62)연락이 끊졌다.
(63)이별을당한 거다.잠
(64)’먹버지 결국,
(65)난인터넷에남서만나서 이런 일을를
(66)겪은게수치스러웠
(67)먹베당했어
(68)(앞에서 썼듯이 자살 지망생
(69))함약탈멘
(70)40대 아저씨가 내 얘기를 들어줬다.
(71)낯선상대 야임마 뭐 그:상 대 조카뻘인:내삼데|낯선상대 너 ㅇ: 산다고?ㅇ: 우짜 연 이다 나.음 하는데 나도 ○ ○런걸죽로어~
(72)낯선불러~촌이라
(73)|낯선상대진오늘처거
(74)살~
(75)|낯선상같이 운대:죽지말고동하이나자.
(76)|낯대:옷?그냥츄리닝입어.
(77)선상대:그 운동냥 하 자~|낯선상대: 운 동하 안 우울해.면상 대:ㅇㅇ 보에서 자. 조 같이깅
(78)나나이차도 많이나는랑저씨고 삼촌이고,,동 하하자고 니 까잘 들어주니까.기를주ㅇ 민이니 까 .
(79)아운내 얘ㅇ은
(80)같
(81)드디어 믿을
(82)수 있는
(83)찾았구나생 각했 다.
(84)라고
(85)그날 비만나려서 운동은 말서먹자고 했다.래많이 왔고, 그 ‘삼촌가감기에’은
(86)걸밥만
(87)없^^.지그도먹었을리럴
(88)술억(전처럼로는님),
(89)영화 볼래?가서집
(90)술을 더 먹으면서
(91)는데봤
(92)성을곡
(93)그러다 갑자기
(94)됐다..좆’아
(95)이구나.똑같은 사람
(96)그냥 대줬다.
(97)필름도 군데군데 끊기고
(98)’오빠 나버리지마너 노예년 잘 해줄게.
(99)자고그 다 날음그집에서 일어나
(100)자장면을먹더
(101)술이 점점 깨는데 자살할 것 같았다.
(102)자살할까까 여기서 뛰어내릴까.여기서 뛰 어 내릴까뛰어내릴까 여기서 뛰어내릴까.자살 엄마 미안해 죄송해요할까하지어떡
(103)내릴
(104)뛰어
(105)뛰어내릴까그동안 러 다 용가자고있던 그 아
(106)몇시기를내서
(107)저씨에가겠다고
(108)오빠가 집에 데려다 줘야 하는데
(109)50000원
(110)못 데려다줘서 미안해, 택시비 해
(111)받지 않았다. 창녀가 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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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이드 극단적 선택 부른 우울증 커뮤니티?
(2)우울증 커뮤니티로 언니를 잃었다는 동생
(3)저희 언니가 10대 시절부터 계속 우울증이 있었고
(4)D사이트도 들어가고 우울증 커뮤니티도 접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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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이드 극단적 선택 부른 우울증 커뮤니티?
(2)약간 커뮤니티에서 친목이 어느 정도 있었나봐요
(3)그러다가 남자를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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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이드 극단적 선택 부른 우울증 커뮤니티?
(2)고민 상담도 잘 해주고 하니까 술도 사줬으니까
(3)거절하기 힘들어서 그때부터 성범죄를 당했고 그게 처음 시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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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가 한반도 안했어본 사제를 사준다고와이드 극단적 선택 부른 우울증 커뮤니티?
(2)ㅠ (본인 술 약한편
(3)소주 반면 정도….
(4)걔는 자꾸 술을
(5)자신이 당한 일을
(6)그림으로 남긴 언니
(7)더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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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이드 극단적 선택 부른 우울증 커뮤니티?
(2)우울증 커뮤니티로 언니를 잃었다는 동생
(3)언니 일기장 보니까 다 적혀 있더라고요
(4)말할 데가 없으니까 계속 인터넷에 고민을 털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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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이드 극단적 선택 부른 우울증 커뮤니티?
(2)우울증 커뮤니티로 언니를 잃었다는 동생
(3)언니가 죽은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지금
(4)2019년에 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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