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개그맨이 행사 후에 쌍욕먹은 사건

(1)이거 봐봐
(2)누가 잘못한 건지 봐봐
(3)내가 이렇게 MC같은 걸 봤어
(4)그 소극장에서
(5)바람잡이!
(6)MC: 멀리서 오신 분?
(7)이거 하는 거 있어
(8)그럼 보통 사람들이 뭐 서울이요!
(9)뭐 갑자기 누가 부산이요! 이러면은
(10)MC: 아 이거 5분 동안 놀 수 있는 건데
(11)MC: 바로 조져버리네
(12)막 이런 게 있어
(13)근데 애기가
(14)귀여운 애기가 딱! 하더니만
(15)안드로메다에서
(16)(재율) 맞아x2 그런 애기들 있어
(17)귀여워서 사람들이

(1)하하하하 웃어줬어
(2)그래서 나도 귀여워서
(3)MC: 이야 애기가 정말 훌륭한 사람이네
(4)MC: 구라를 참 잘쳐요
(5)웃었어 사람들이
(6)어 그래서 그날 분위기가 되게 좋아가지고
(7)공연을 되게 잘 마무리 했어
(8)갑자기 저기 후배가 오더니만
(9)후배: 아 선배님 1층에서 어머니 한 분이 부르십니다.
(10)(병선) 그래서 나는 오? 대박이다
(11)(병선) 어! 오늘 너무 공연이 잘 돼 가지고…
(12)(재형) 선물 줄려나 보다?
(13)딱 올라갔어
(14)이거 진짜 쩐으로 그냥 멘트를 치면은
(15)아줌마가 딱 오더니만
(16)어떻게 애한테
(17)구라라는 말을…

(1)어머니가 계시고 아이가 옆에서 이렇게
(2)천진난만하게 손잡고 있어
(3)애는 지금 얘
(4)일곱 살이에요
(5)성인들이 듣는 말을 듣고선
(6)이 씨x놈아
(7)나는 근데 거기서 이렇게
(8)죄송…
(9)(재형) 아니 왜 거기서 그걸 하고 있어
(10)(곽범) 너 잘못 배웠어
(11)딱 모르는 번호로 갑자기 전화가 와
(12)딱 받자마자 또 이제
(13)(심한욕)

(1)응한 이틀 동안
(2)한번 하루하고 그다음에 또
(3)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