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韓 대통령 이름도 모르면서 초대?…’운 대통령’과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양자회담” 말실수
(3)송현서 | 입력 2023.4.24. 15:24 수정 2023. 4.24. 17:15
(4)[서울신문 나우뉴스]
(5)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브리핑(사진)에서 윤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을 ‘운 대통령’이라고 발음했다.
(6)윤석열 대통령이 24일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 가운데, 미 백악관 대변인이 윤 대통령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
(7)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기자들에게 설명하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오는 수요일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과김 여사를 맞이한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을 ‘운 대통령’이라고 발음했다.
(8)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브리핑(사진)에서 윤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기자들에게 설명하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오는 수요일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맞이한다”고 전하는 과정에서윤 대통령을 ‘운 대통령’이라고 발음한 뒤 ‘죄송합니다'(pardon me)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윤 대통령을’운 대통령’이라고 발음했다
(9)당시 브리핑 영상에는 장-피에르 대변인이 브리핑 내내 윤 대통령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10)장-피에르 대변인은 관련 사항을 전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운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할예정이며, 운 대통령과 김 여사를 국빈 만찬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11)한 나라의 대통령을 초대하고 해당 일정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상대 국가 수장의 이름을 브리핑 내내 잘못 발음한 사례는 흔치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모르고 초대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