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낙태아 수 근황. jpg

한국의 낙태아 수 근황.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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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홍순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교수
(2)출산율과 낙태률이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제가통계를 직접 낸 게 아니기 때문에 물론 피임율이 옛날보다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3)송혜정 케이프로라이프상임대표
(4)실제 현장에서 낙태를 의사들이 잘 알거든요,
(5)왜냐하면 병원에가서 낙태를 하니까,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6)2018년도에 연 50만건 이상이라고 말을 했어요,
(7)출생아수보다 낙태아수가 많은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보는거죠.
(8)박상은 안양샘병원 미션원장
(9)낙태를 한번 하게 되면 이것이 불임의 원인이 되거든요, 자궁도 딱딱해지고착상이 어려워지면서 우리나라의 불임의 가장 많은 원인이 낙태거든요.
(10)일부 찌꺼기가 남아 있거나 태반이나 이런것들이 남아 있으면 다 제거해줘야 하는데그렇지 않게 됐을때는 몸안에 굉장한 문제를 일으키게 되거든요,
(11)나중에는 불임에 원인도 되지만 골반염 원인이 되고
(12)패혈증에 빠져서 심한 경우에는 돌아가신 경우도 있거든요.
(13)임신중절 2회 이상 경험 여성 47%

“출생아수랑 낙태아 수가 비슷”

“낙태아수가 더 많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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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가 위해 애 낳으라니 … 출산보다 낙태할
(2)권리에 더 관심”
(3)중앙일보 | 입력 2018.02.03 02:00 업데이트 2018.02.03 02:08지면보기 ①
(4)이에스더기자 구독
(5)28세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 조소담
(6)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최초의 20대 위원으로 위촉된 조소담(28) 닷페이스 대표 강정현 기자
(7)지난해 12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첫 간담회.문재인 대통령 바로 옆에 선 샛노란 머리의 캐주얼 차림을 한 젊은 여성이 카메라세례를 받았다. 정장을 차려입은 위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조소담(28)닷페이스 대표다. 그는 2004년 위원회가 처음 구성된 이래 최초의 20대 위원이다.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여성 리더 23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8)조 대표는 저출산 극복과 관련한 활동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위원(장관급)이됐다. 이번 위원회 평균 연령은 50.2세로 직전(58.8세)보다 많이 젊어졌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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