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미국행 비행기에서 근무 중이던 승무원이 디자이너의 신체 노출을 처음 목격함
이후 그는 몸을 가리는 듯했지만, 5분 뒤 두 명의 승무원이 또 보고 이에 선임 승무원이 직접 나서 그의 자리로 가 경고했지만
이후에도 비슷한 행위를 하다 적발됨….
결국 그는 비행기 뒤쪽으로 옮겨졌고, 비행기 착륙 직후에는 바로 경찰 조사행
디자이너는 해외 스케줄 당시 정신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으며,
기내에서의 자위행위는 약의 부작용 때문이라는 점을 언급해 지금은 석방됨
풀려나고 자신의 트위터에 ‘근 몇 달간 상태가 좋지 않았고, 콘서트를 위해 해외에 나가 있는 동안에도 병원에 가야 했다’며
‘비행기에 오를 당시 처방받은 약을 먹은 상태’였다고 함
그러면서도 비행기에서 일어난 일이 부끄러운 짓이라는 걸 인정하고 도움을 받기 위해 전문시설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알렸다.
이어 ‘정신 건강이 우선입니다, 여러분. 절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함…
선생님 숨을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