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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목 • 정모하니 생각난 전설의 당구정모 후기.jpg
(2)사물함ㅣ쪽지|작성자 글보기
(3)당구모임 카페 들고서 오늘 나갔다.
(4)글쓴이 : 3c886
(5)씨팔 당구도 배울겸 친목좀 할겸 다음카페에서 당구카페 들어가서 이것저것 얘기나누고
(6)오늘 신촌에서 모였는데.. 방장이란 새끼가 근처 당구장 데리고 들어가더니
(7)”자~ 다들 각자 흩어져서 알아서들 치세요” 이러는데 50명은 모인거같음..
(8)각자치는데 씨발 한시간지나니까 당구장이 안개낀거같이 담배연기로 자욱…
(9)어떤 멸치같이 생긴새끼한테 당구좀 가르쳐달라니까 지금 시간없다고 댓글달라고함.
(10)어떤 새끼는 싸움나서 당구큐대 두개부러뜨리고 도주함..
(11)밑에 김밥천x에서 담배연기보고 불난거같다고 소방서 신고함
(12)각자 민증제출하고 방장 조서씀.. 당구장 주인은
(13)소화기 없다고 소방서한테 걸려서 벌금물어줘야됨..
(14)방장 빡쳐서 발로 당구대 옆에있는 화분깸… 당구장주인 멱살잡고
(15)이딴 그지같은 카페 왜만들고 여기 다 데리고들어왔냐고 싸움남..
(16)애들 우루루 떼거지로 밖에나가서 각자 흩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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