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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 아버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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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강공원 사망`고 손정민 2주기 간
(2)담회 “죽음의 진실 밝혀달라”
(3)입력 2023.04.23. 오후 5:15 수정 2023.04.23. 오후 5:49
(4)박양수 기자
(5)1) 가가
(6)SOMA 유소년 스프츠 센터
(7)손정민 너의 맑은 미소를 영원히 기억할게
(8)중앙대 의대생 손창민국 한강사망사건목격자를찾습니다.
(9)2021년 4월 25일반포한강공원에 계셨던 분 제보해주세요.
(10)’한강공원 사망’ 고 손정민군 2주기 추모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유족 측 제공]
(11)지난 2021년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군의 2주기를 추모하는시민간담회가 22일 열렸다.
(12)이날 간담회는 손 군의 2주기 추모와 함께 의대생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시민들에 의해 마련됐다.
(13)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은 사건 당일 오전 3시 31분에 찍힌 CCTV 영상과 오전 3시 37분에 찍힌 목격자들의 증거사진을 근거로 현재 검찰에서 수사중인 이사건의 조속한 규명을 촉구했다.
(14)손정민군의 부친 손현씨는 이날 “의혹이 해명되지 않은 채 경찰이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해서 사건을 억지로 마무리했고 지금까지 단 한 가지도 밝혀진 사실이없다”면서 “2년 전 졸속수사와 부실수사로 덮혔던 아들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15)당시 경찰은 손 군이 실종되기 직전 함께 술을 마셨던친구 A씨의 혐의를 조사했지만, 손 군의 사망에 타살 혐의가 없다고 종결했다.
(16)손 현씨는 “손 군의 후두부 좌열창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가 특정되고, 당시 주변 인물들의 동선이 CCTV에 의해 확정되는데도 이상한 점이 있다고 스스로 인정한 사건을 경찰은 조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17)손 씨는 또한 친구 A씨와 관련, △오전 3시 37분에 자신의 전화로 자신의 부친에게 전화를 걸었던 점 △손 군의휴대폰을 들고 귀가했던 동석자가 온 가족을 대동하고올림픽 대로 중간에 내려 펜스를 넘어 사건현장으로 직행한 점 △사건 후 신발과 티셔츠를 버렸으며 사건장소를 유족에게 알려주지 않았던 점 등에 대한 의혹을 재차제기했다.
(18)이날 간담회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해당 사건
(19)의 쟁점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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