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교민 구출 작전 근황

(1)’수단 교민 이송작전’ 군 수송기,
(2)현지 도착…대피준비 개시(종합2
(3)입력 2023.04.22. 오후 7:10 수정 2023.04.22. 오후 7:11
(4)김지헌 기자 박수윤 기자 v
(5)707특임대·공군 CCT·청해부대 등 육해공 총
(6)동원…현지 교민 29명 있어
(7)외교부 신속대응팀도 현지도착…정부, 주수단
(8)한국대사관 철수도 검토

(1)駐수단 대사 “한국인 28명 모두
(2)안전…대사관서 대기 중”
(3)입력 2023.04.23. 오전 12:58 수정 2023.04.23. 오후 7:49
(4)유현민 기자
(5)1) 가가
(6)”현지상황 유동적…이르면 내일 다같이 철수

(1)(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북아프
(2)리카 수단에 체류 중인 한국인 28명이 모두 수도 하르툼의 현지 대사관에 모여 대기 중이라고 남궁환주수단 대사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3)남 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밝히고 “오늘 다 같이 대사관에서 자고 이르면 내일철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4)애초 수단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총 29명으로확인됐으나, 남 대사는 “수단 국적을 가진 한 분이오지 않았다”면서 “28명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5)그는 철수 경로에 대해서는 “현지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며 “본부(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긴밀히 연락하며 지침에 따라 움직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6)그러면서 “포트수단으로 가서 배를 타는 것도 선택지일 수는 있겠지만, 이용할 수 있는 가까운 공항으로 가서 군 수송기를 탈 가능성이 크지 않겠느냐”고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