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요즘 일은 할만하니?어디서 일한다고 했지?
(2)아주 가끔
(3)만나는 친척분
(4)유치원에서
(5)교사로 일해요~
(6)요즘 뉴스에
(7)교사가 애들 때리는 거
(8)나오던데…
(9)…아..네~
(10)이제는 CCTV도 다 있어서
(11)큰일 나겠더라~
(12)너도 애들 말안듣는다고
(13)때리거나 하면 절대 안된다! 조심해~
(14)제가 애를 왜 때려요…
(15)지금 저를잠재적 아동학대범으로
(16)보시는 거예요?
(17)그리고 아동학대가해자의
(18)80%이상부모인이아시죠??거
(19)혹시 화나시더라도
(20)자녀분들 때리시안돼요~면
(21)조심하세요!!
(22)..라고말하고 싶었지만
(23)어른이라차말못하고 참았다고 한다마
(24)…네 당연하죠
(25)츰즈…
(26)끝(고구마 결말)
(27)출처-짤속 인스타계정
(28)실제로장난으라그러는 사람들 많음..도
비리경찰이나 사명감 없는 경찰
갑질 자영업자, 중소기업사장도
뉴스에 자주나오는데 경찰이나 사장들한테도 저러려나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여기서포인트 2023-04-16512060
(2)체벌에 대해선 어린아이한테도 필요하다고 생각함.육체적으로 때리는게 아닌 손들고 서있기, 부모한테말했을시엔 집에서 엄하게 다스리기 같은거. 요즘엔이게 절대 안돼 선생들만 죽어나가는중. 애들을 때렸다고 했을때 ‘와 저게 선생이냐’ 했지만 오죽했으면 이란 생각도 동시에 들었음. 겪어보지 않는다면판단하기 참 애매한거같음. 모든직업이 안그러겠냐만은…유치원 및 어린이집교사도 결코 쉽지않음 [9]이동
(3)| + 추천 R 답글
(4)이걸 왜 느꼈냐면 내 동생이 어린이집교사임 스트레스로인해 안그래도 마른체중에서 5kg가 더감량됐고 피부에는 두드러기가 올라옴 말 정말안듣는 아이가있는데 부모한테 얘기해도 선생이니까 알아서 케어해달라라는 대답만 돌아올뿐 동생만 집요하게괴롭힘. 한번은 머리를 뽑아서 땜빵이 났을정도로 쎄게 집어서 부모한테 교육좀 해달라 했는데 머리정돈을 잘하고 다니셨어야죠 애가 그런거가지고 뭘 이란 카톡대답을받은걸 직접봄 동생 서럽게 우는거보고 내가다빡이침 애들 밥안먹을때 숟가락들고 쳐먹어쳐먹으라고!!! 하고싶다고 생각이들정도로 스트레스 심해져서 결국 관둠 내 말뜻은 결코 때리는선생을 옹호하고자 하는게 아님 지금 흘러가는시스템이 선생을 보호하는게 없어서 그게 안타까워서 써봄 을의 입장을 대변해봄…
(5)아무거나대화명해 2023-051991330:2
(6)나는 미디어에서 전달되는 자극적인 사실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이웃 주민이 선량한 시민이리라는 추정을 쉬이 깨버리는 세태가 참으로 불만스러움. 이러니 대립과 반목이 극화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