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역을 흑인 배우가 한다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처음에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별 문제 없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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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푸치니의 라보엠.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니고 한국 사람들이 이탈리아 사람들 흉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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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레리나가 볼쇼이의 발레리나가 되었다고 해서 화제였답니다(아직도 하는지는 몰라요). 백조의 호수에서 오데뜨역을 한다는데, 오데뜨는 백인 공주인데 백인 공주역을 맡아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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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스파르타쿠스. 영어로 말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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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작중의 하나인 HBO의 Rome. 이탈리아 사람들도 아니고 다들 영어로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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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서프라이즈 TV. 이 사람이 백인 연기하죠. 말도 한국말로 하구요. ㅋㅋ.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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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벌리퍼블
(2)그남자의 콤플렉스
넷플릭스의 클레오파트라도 그냥 서프라이즈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어짜피 미국에서 만들고 배우들도 다 고대 이집트어나 고대 그리스어를 쓰는것도 아니고 걍 영어로 대충 말하는데, 거의 서프라이즈 수준이죠. 흑인인게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