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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스승찾기 서비스를 기피하는 이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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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승찾기’ 신청 및 정보제공 현황 (단위:건,%)
(2)교사 정보제공
(3)전체 접수
(4)2015년
(5)2018년은 1~4월 기준자료:서울교육청 서울교육콜센터
(6)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스승의 연락처를 알아내 보험 건강식품 등 상품 구매,부탁 등 영업을 하거나 과거 스승에게 받은 훈계에 대해 따지는 경우가 종종있다”며 “개인정보가 걸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교원들이 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노출을 차단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경남 사천의 한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교사는 “제자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는 동료 교사의이야기를 듣고 나서 정보 제공을 거절했다”고 대답했다.
(7)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스승찾기 서비스로
(8)부당한 대우를 당했던 제자들이 전화로 그 때의 부당했던 체벌과 부조리를 따지거나
(9)직접 찾아가서 앙갚음을 한 사례들이 꽤 되었다고 함
(10)그래서 선생쪽이 먼저 자기 연락처의 공개를 거부하는 사례가폭증했고
(11)얼마나 나쁜 짓을 많이 했었으면 제자가 찾아오는게 쏠리고무섭다고 저랬겠어.
(12)한마디로 애들일땐 만만해서 개 패듯이 팼다가 성인이 되서찾아오니까 겁이난 거지.
(13)솔직히 저런 걸 보면 교권이 하락했다고 징징대지만,
(14)그 교권을 떨어뜨린 것은 기성 세대 교사들 스스로라는 생각
(15)이 들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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