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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노인이 있었다
(2)노인은 산속에 살며 밭일도 하고
(3)삼륜차로 사람들 물건을 나르기도
(4)하며 푼돈으로 겨우 끼니를 해결하고 사
(5)는 사람이었다
(6)그런데 반려견인 블랙이 그날따라
(7)이상하게 주인의 바지를 물고늘어지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
(8)”이 녀석이 노망이 들었나?”
(9)일 나가려던 주인을 물어 나가지
(10)못하게 하는 반려견을 버르장머리
(11)없다며 혼낸 주인은 나중에 알게 된 기막
(12)힌 일에 강아지를 안고 오열하고 말았다
(13)평소 강아지의 모습과 다르게 흥분을 하고 물어대는 것이었다
(14)다행히도 물린 곳에 상처는 없었지만 평
(15)소와 너무 다른 블랙의 이상한
(16)행동에 의문이 생겼다
(17)바지에는 이빨 자국이 나서 바지에 구멍
(18)주인은 일을 하러 나가야 하는데
(19)반려견이 계속 바지를 물고 늘어지는 행
(20)동에 조금은 화가 날 지경이었다
(21)계속되는 강아지의 행동에 진짜로
(22)화가 난 노인은
(23)”이게 노망이 들었나?”
(24)”감히 주인을 물어대?” 라며
(25)몽둥이로 개를 후드려 팼다
(26)강아지는 집안 어디론가 잽싸게 몸을 숨
(27)겼고 주인은 시간이 촉박하여
(28)옷을 갈아입고 다시 삼륜차에
(29)타려는 순간 또 강아지가 튀어나와 짖었
(30)주인은 개를 집에 묶어두고 서둘러 나갔다
(31)주인이 마을 입구를 벗어날 때도
(32)강아지는 미친듯이 짖으며 쫓아왔다
(33)도무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강아지를
(34)이해하기가 힘들었던 주인은 다시강아지를 혼내주려고 잠시 멈춘 사이갑자기 산에서 큰 바위들이 지축을 흔들며 굴러 떨어져 주인 앞을 지나 산 꼴 짜기로 떨어졌다
(35)개는 쫓아와서 주인 앞을 막고 앞에서 짖
(36)주인은 그래도 일이 있으니 가려
(37)했지개는 바지를 물고 늘어졌다만
(38)주인은 이번에는 끌려가는 대로
(39)가보니이번더 많은 바위들이엔
(40)굴삼륜차 앞에 부딪혔고 길이 막힐러와
(41)정도로많은 바위가 떨어졌다
(42)주인은 이제강아지가 왜 아침부터 이야
(43)상하게행알게 되었고 강아동했는지를
(44)지를 때린것대한 미안함에에
(45)강아지를 안아주었습니다
(46)그리고 개의목에는물어 끊은 목줄이 있
(47)이걸본 주인은 미안해하며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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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암캐련 2023-04-13 11:06:21 2242
(3)약간 어렸을 때 읽는 흔한 충심을 강조한 충견 일화 요런 느낌인데 옛날 같았으면 개의 충심이 뛰어나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말았을텐데 요즘은 인터넷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쉬벌 걍 주작 망상글이네 이런 생각이 먼저 튀어나옴..ㅠㅠ 뇌가 부정적으로 변한거 같어 [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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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동네미친개 2023-04-13 20:594954 0
(6)블랙: 아니…밥주고가라고…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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