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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나 지금이나
(2)법적으로 따져보지도 않은체
(3)”병역기피” 라는 단어 사용하면서국민들 선동하고 호도하는 언론들….힘없는 한 개인에게 린치를 가해도누구하나 말 못하는 무서운 사회…
(4)누구는 변론의 기회조차도 주지 않으면서도 누구는 증거가 차고넘치고 최측근들 죽어나가는데도 쉴드치고 결백을 주장하면서도…
(5)나는 21 년간 정부가 내린 결정이 그리고 내가 내린 선택이
(6)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따져보지 않은체…. 언론에서 인민체판하듯이 죄인 누명 씌우고…21년 이 넘게 입국을 금지하고내이름을 짓밟고
(7)나와 내 사랑하는사람들 사이를
(8)이간하고 있으니…
(9)도대체 언제까지 이 힘빠지는 싸움을
(10)계속해야 할지 모르겠다.
(11)언젠가는 밝혀질거야.
(12)행연 밝혀지지 않는다해도진실이
(13)진실이 아닌건 아니니까…
20일 유승준이 항소심 변론기일을 앞두고 장문의 심경
글을 적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