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로 환자 시력 망쳐놓고도 취재가 시작되자 보상에 나선 대학병원

의료사고로 환자 시력 망쳐놓고도 취재가 시작되자 보상에 나선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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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당서울대학교밖 일
(2)단독 분당서울대병원, 멀쩡한 눈 시술 ‘의료사고’

한 대형 종합병원에서 황당한 의료 사고가 있었던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왼쪽 눈이 아파서 온 환자한테 오른쪽 눈에 시술을 한 겁니다.

의료사고로 환자 시력 망쳐놓고도 취재가 시작되자 보상에 나선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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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분당서울대병원, 황당 의료사고
(2)이진아 의료사고 피해자
(3)약으로 전혀 치료가 안 됐거든요.
(4)그래서 의뢰서를 써줘서 이제 서울로 오게 된 거였어요.

의료사고로 환자 시력 망쳐놓고도 취재가 시작되자 보상에 나선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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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분당서울대병원, 황당 의료사고
(2)멀쩡한 눈에 레이저 시술…기본 확인 절차 없어

의사가 아픈 왼쪽 눈 대신 멀쩡한 오른쪽 눈에 레이저를 쏜겁니다.

기본적인 확인절차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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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분당서울대병원, 황당 의료사고
(2)이진아 의료사고 피해자
(3)말 한마디 없이 시술을 하니까 저는 참고 기다린 거죠. 오른쪽 눈을 가리는가 보다,
(4)레이저가 들어가면 안 되니까 (하고) 저는 그렇게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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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분당서울대병원, 황당 의료사고
(2)의료사고로 시력저하에 색깔 구분 장애 시달려

의사는 뒤늦게 잘못된 걸 확인하고 왼쪽 눈도 시술했습니다.

1.0이던 오른쪽 눈 시력은 0.7까지 떨어졌습니다.

색깔 구분도 어렵습니다.

병원측은 의료 사고가 맞다는 확인서는 써줬습니다.

의료사고로 환자 시력 망쳐놓고도 취재가 시작되자 보상에 나선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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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이저 시술
(2)단독 분당서울대병원, 황당 의료사고
(3)금일 좌안 레이저였으나 우안에 accient하게 레이저가 시도됨.
(4)게 레이저가 시도됨. 이후 좌안에 레이저 마무리함.
(5)없고 절반 fluence half fluence만 적용하여 레이저의 부작용은 적을 것으로 설명
(6)작성일자 : 2023-03-30
(7)정규 오더 >
(8)의사상담없이 의무기록사본발급
(9)”괜찮아질 것” 말만 반복…추가 치료비도 환자 몫
(10)wayme 15mg inj (Verteporfin) 고가약 15광역학요법을 이용한 망막하막 제거술(TI

하지만 2~3주 뒤면 괜찮아질 거란 말만 반복했습니다.

위자료 두 배가 넘는 시술비와 추가 치료비도 본인 부담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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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분당서울대병원, 황당 의료사고
(2)분당서울대학교병원
(3)분당서울대병원
(4)변호사에게 원내 자문 받아서 위자료로 50만원 정도
(5)지급이 가능할 것 같아서 관련 사항 말씀드리고자 연락드렸고요.

취재가 시작되자 병원 측은 환자안전관리위원회를 통해 추가적인 보상절차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3982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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