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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옥상 위 단독주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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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삼성보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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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린시티 부산] 빌딩 숲 13층 옥상에 하얀 전원주택
(2)입력: 2009-07-27 10.27:00 수정: 2009-07-29 11:08:03
(3)꽃과 나무, 연못이 있는 정원 …. 여름엔 메뚜기 가을엔 귀뚜라미 ….
(4)부산 서구의 한 옥상 정원 풍경, 옥상에 연못이 딸린 정원을 만들고 가정집을 지었다. 강원태 기자 wkang
(5)”푸른 하늘 아래 더 푸른 정원이 있다?”
(6)부산의 도심 빌딩 숲 한가운데에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비밀의 하늘정원’이 있다. 서구 부용동 H건설 13층 빌딩 옥상, 문을열자 별천지가 펼쳐진다.
(7)옥상 정원 관심 고조 정책 뒷받침 필요성 대두
(8)옥상 한가운데에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나 볼 법한 2층짜리 하얀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다. 거실 앞에는 연못과 작은 폭포가있고 각종 꽃과 나무가 살아 숨쉬는 아담한 정원이 펼쳐진다. 권도춘(57) 김은자(53)씨 부부와 다섯 딸의 보금자리다. 권씨가족은 지난 2007년 5월 빌딩 옥상에 집을 짓고 이사했다.
(9)도심 속 버려진 공간이었던 옥상이 ‘낙원’으로 탈바꿈했다. 조경을 통해 빌딩 옥상을 휴게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있지만집을 짓고 사는 경우는 드물다. 이 특별한 공간은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해 회사 근처에 집을 얻겠다는 한 가장의 평범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권씨 가족은 4년 동안 빌라에서 일곱 식구가 부대끼며 생활했다. 이사를 결심하고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마땅한 곳이 없었다. 그러던 중 자기 회사 옥상이 눈에 들어왔다.
(10)”빌딩 꼭대기에 집을 짓고 삽시다. 앞에는 잔디도 심고….” 권씨의 제안에 “옥상에 있는 집이면 옥탑방 아니냐”며 가족 모두가반대했다. 살아 보고 별로면 다시 이사를 하는 조건으로 가족들을 간신히 설득했다.
(11)30여년간 건설업체를 운영해 온 권씨는 직접 옥상 주택과 정원을 기획하고 설계와 시공에도 참여했다. 2년이 지난 지금, 가족들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번진다. 정원에는 여름이면 메뚜기가 뛰어다니고 가을에는 귀뚜라미가 운다. 1년 내내 물 흐르는소리가 멈추지 않고 철마다 꽃향기가 정원을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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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회사 근처에 집을 구하고 싶던 30여년간 건설업체를 “운영”해 온 권씨의 “자기 회사” 옥상 단독주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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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도변경-건축과12372
(2)2005.12.28 지번변경(17-1-17-1,168)
(3)| 2008.01.11.1층 자동차관련시설(주차관리실) 10㎡ 9층 다동주택(단독주
(4)252.09m² 10층 단독주택(단독주택) 133 36mm 증축
(5)2008.01.11.1 교육연구및복지시설 302.95㎡ 중 264.81m
(6)제2종근린생활시설(기타제2종근린생활시설) 38.12㎡
(7)교육연구시설(학원)으로 1층 교육연구및복지시설 281.71㎡ 중 216.75㎡제1종근린생활시설(소매점) 23.56m㎡를 교육연구시설(학원) 41.4m를
(8)자동차관련시설(주차장으로 7층 단독주택 434.28㎡ 7층
(9)업무시설(오피스텔) 434.28㎡로 용도변경
(10)| 2008.12.30. 8층 제2종근린생활시설 277.12㎡ 8층 교육연구시설(학원)
(11)277.12㎡로 용도변경

건축물 대장에 합법으로 증축된 지극히 합법적인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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