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작년 잡지사 인터뷰

아스트로 문빈 작년 잡지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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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좋아한다기보다 그저 기록하는 거다. 그날의 공기, 분
(2)위기, 감정을 녹여내는데, 다만 직접적으로 표현하진않는다. 다른 사물에 비유한다. 이를테면 오늘의 감정을 푸릇한 나무에 빗대어 표현할 수 있겠지?
(3)그러한 창작 습관이 활동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그렇지. 아스트로로서든, 문빈으로서든. 글을 쓸 때, 메타포에 의미를 응축하기 위해 늘 상상한다. 그런 상상력이 무대에 설 때도 큰 도움이 되고, 연기할 때도 그렇다. 상상을 워낙 즐기는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때도물론 있다.
(4)어떤 때인가?
(5)공상에 너무 깊이 빠지면 최악의 상황까지 떠올리게 된다. 불안을 느끼면 멈춰야 하는데, 계속 떠올라 실수할때도 있다. 중요한 일에 집중을 못한다든지. 그런 면이부정적이지만 상상을 멈추기엔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크다.

평소 심리 상태가 안정된 상태는 아니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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