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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문화가정에 공무원 막말
(2)(수화기 내려놓는 소리)
(3)”외국 여자랑 결혼해서
(4)더럽게 사람 짜증 나게 하네.
(5)자기가 부끄러우니까
(6)안 데리고 오고 싶어 하는 거잖아요.
(7)거지 같은 XX가 다 있어. 꼭 찌질이 같아.
(8)’가면 바로 돼요?”
(9)어휴 지금 왔었겠다. XX야”
(10)은평구 공무원 – 피해자 통화 녹취
(11)”선생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고, 뭔가 정말
(12)막 늦게까지 장가를 못 가서,
(13)(외국인과) 결혼하고 그냥 약간 애 낳는
(14)수단으로 쓰는 것 같았거든요.
(15)매체에서 보고
(16)| 은평구 공무원 – 피해자 면담 녹취
요약)
1. 은평구 주민센터에 외국인 아내 이전 등록절차 문의 전화를.했는데 담당 공무원이 전화 끊어진줄 알고 막말함
2. 피해자가 다시 전화해서 항의하자 피해자에게 한 말은 아니라고 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만나자 함
3. 만나서도 사과 보다는 애 낳는 수단으로 보고 결혼한 것 같았다, 라는 식으로 변명함(+ 자기는 9급 공무원이라 결혼 잘할거라는 오만한 생각에 그런 발언 했다고 함)
4. 외국인 아내는 키르기스스탄 명문가 출신
5. 이후 사후 사과 조치가 없어 녹취록 다 풀고 공론화+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