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을 상대로 피해 입은 30대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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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부남을 상대로 피해를 입은 30대 여자입니다. (585)
(2)23.04.03 00:06 | 추천 784 | 조회 96288
(3)vanone아뜰리에 작성글보기
(4)안녕하세요 두서없이 말씀드리자면
(5)보배드림의 화력이 필요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6)우선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유부남을
(7)상대로 피해를 입은 30대 여자입니다.
(8)모임을 통해 시작했을 당시에 이혼 소송중 이라고 하여
(9)약 6개월 가까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10)두번째 만났을때 이야기가 잘 통하게 되서
(11)둘이서 따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12)그때부터 저한테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13)자기는 이혼 소송 중이며 결혼생활을 하는 10년의 시간동안
(14)안가진 이유도 이렇게 저처럼 잘맞는 사람과 다시 결혼 생활을 함에 있어서
(15)걸리적 거리는 이유가 없어야 되서 잠자리도 안하고 애기도가지지
(16)않는거라고 각방을 쓰고 있으며 곧 저와의 행복한 저희끼리의
(17)결혼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이혼 소송만 해결되면우리 행복하게 살자며 그렇게 저는 6개월 동안 바보같은 꿈만꾸고 있었네요.
(18)네 저도 압니다. 지금의 제가 얼마나 바보같은지요.
(19)그렇게 바보같은 만남을 유지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이혼 소송중인 와이프와
(20)통화하고, 집에 들어가는 모습들을 보며 저도 거기서 단호하게 멈췄어야 했는데
(21)그런일이 있어서 제 자신도 너무 비참하니 몇번을 미친x처럼소리지르며
(22)날뛰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조금만 시간을 벌며 기다려달라고무릎꿇고 비는 그 사람을
(23)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사랑 했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24)결국 저는 말도 안되는 이 상황 때문에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증 등
(25)엄청난 정신질환들을 앓기 시작해서 도저히 살 수가 없을 것같았고
(26)주변인들에게 털어 놓으며 저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27)따로 연락을 취했더니 자기때문에 온 정신병이 맞냐며 이야기 함과 동시에
(28)그때부터 연락을 회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은 동탄2이지만,출퇴근을 천안아산으로 해서
(29)천안아산에도 그사람의 보금자리가 있었습니다.
(30)아산에 같이 가면 그 남자의 지인이라는 언니와 밥도 먹었으며
(31)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는사이더라구요.. 후에 제 지인을 통해 들은 이야기지만
(32)그사람의 지인인 그 언니는 그사람의 와이프도 알고 저도 아는 사이였습니다.
(33)연락을 받지 않아 그사람에게 미리 고지를 하였고, 답이 없어정말정말 무거운 마음으로 그사람 와이프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34)착한척 순진한척 근데 뒤에서는 온갖 추잡한 행동을 일삼고
(35)솔직하지 못한 이런사람 때문에 제 삶이 피폐해지고
(36)병원까지 다니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속상하기도 했고,
(37)그 사람의 말에 농락당했다는 사실과 함께
(38)같은 여자로써 꼭 알았으면 했습니다.
(39)이혼 소송중 인걸 확인하지 않았단게 제 잘못이라면 잘못일
(40)사과드림과 동시에 상황을 알려야 저도 살겠다 싶었습니다.
(41)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연락을 했으나 전화를 받지도, 카톡을읽지도, 문자에 답장또한 없었고
(42)얼마 지나지 않아 집에 다 얘기했고 자기의 생각정리가 필요하니까
(43)와이프에게 톡, 문자, 전화 그만해줘~ 라고 카톡이 오더군요.
(44)저를 얼마나 미친x를 만들었는지 연락을 안받을수가 있는지
(45)이해가 되지 않았으며
(46)제 입장표명도 해야 했기에 집에 찾아갔습니다.
(47)여러차례벨을 눌렀지만, 나오지 않더니 결국 경찰에 신고를
(48)형사님까지 오셔서 제 이런 x같은 상황을 하나하나 다 이야기
(49)했했고어야
(50)결돌국답은 제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대답아오는
(51)뿐이라고하니
(52)순제간뭐하는 짓인가 싶고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으며,
(53)진짜 내자신이잘못된
(54)선택을 한같다는 공포감과 동시에 제가 자꾸 저 자신에 대
(55)한위생각험한하고 있었습니다.을
(56)욕을 해도 좋습니다. 결국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57)것자체가된
(58)너무 비통하고제 자신의 선택이 원망스럽지만 제가 할 수 있
(59)는게이런것밖없다는에
(60)사실도 너힘들고 괴롭습니다. 차라리 시간을 돌렸다면 제무
(61)가지금보다는나은삶있었겠죠고
(62)마누구나 알만한 대한민국의 제일 큰 대기업에 다지막으로
(63)니는 당 신이을읽는다면
(64)나한테한 행동과 말들이 있을텐데 사람을 병x을 만드는 수준
(65)이 아니라한 사람의몰으로인생을
(66)지옥속아넣고있다는 걸 잊지 말길 바랍니다.
(67)적어도 나는 양심의 가책이라도 있지만 뻔뻔하기 짝이없는
(68)바람 한번 피워보겠다양심도 가정도 사람도 다 팔아버린고
(69)재활안되는 쓰레기 만도 못한 사람이니용도
(70)나도내죄달게 받겠지를그쪽은 곱만되돌아 온단걸 잊절로
(71)지말고 한간도맘편히말길
(72)하소연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이라도
(73)두서없긴는글읽어주셔서감죄송합니다…사하고,
(74)추천 784
(75)①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76)불법광고신고
(77)v등록순|최신순 | 추천순
(78)베플상대와이방그쪽은 상간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프에겐
(79)X1상남자23.04.0300:10
(80)답댓글16
(81)베플 괜히 인피니티사보배화력건으로여이커뮤로 퍼지면서 이러
(82)제 이런어없내용는글까의올라오네지파 탄 가해
(83)상대방 와스프레 하지마셈프테본는인정임
(84)피해자코
(85)쓰발람00:12| 신고
(86)답댓글 1
(87)베플 다른여자 살보맛갈아탄다면고
(88)또른보면 또 갈 아파였던거임여살맛탐
(89)그냥쎅
(90)Jefe주니 23.04.0300:42 | 신고
(91)본알처에게렸다면이사실을 아는지?정신과 상담소,본인부모도
(92)도 아니고음식을 먹으면 어…독이든떻됩게까죽겠죠?모든이
(93)가 혼인중사인든음에잠고리하연 애않지습니
(94)다.유못이긴 고통은 본인혹을10:11 | 신의몫입니다.
(95)주웠니23.04.04
(96)세상은 요23.04.04쁜놈지요지경속이라경
(97)멋진놈나10:25신고
(98)바람. 간통하는 사람들의특징.무슨 모임…무슨
(99)걍 일하고 집 가에는 회식 이 동나애들이배우있어.가끔 회사에서 하.
(100)친구나 직장 동료님딱 1차만 하고.. 결와국 여기저기 기 웃 거거리는어느 정도도일 탈 에 대 한 생각이 있기 때문이잖아23.04.04 10:30 | 신고창아회
(101),당신
(102)Zhenya |
(103)먹버 당한 상간녀의 절규가 느껴집니다……..
(104)슈퍼액션|10:32 | 신고
(105)적어도 나 양심의는광어야놀 23.04.04자있지만(불륜녀) 할말하않책이라도
(106)10:40
(107)사랑죄냐한게라는 드라마 대?생각나네.가
(108)예전엔결혼꼬다고간음을 하면 처드겨벌법이 있긴 했는하는
(109)없어진 마통도배부 | 23.04.04댓그게 아직 살아있을지 의문이구나..당에
(110)11:00| 신
(111)동네| 23.04.04 11:06 | 신고바보형1
(112)먹버vs남상간녀23.04.04 11:13양구도
(113)오늘의태
(114)소송혼 만중들었에조금 더 기다려럼세 절상이 뜻대 데 로 되 않습니다.질앞으로는 바보가 되질 마세 요시골 친 구 | 23.04.04 11:46 | 신?ㅉㅉㅉ
(115)그군요.
(116)야되지요.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