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30406n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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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든든한 밥 기대했는데…”다이어
(2)트 식단이냐”
(3)경향신문 | 2023.04.06 06:01최종수정 | 2023.04.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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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광주시 ‘반값 아침한끼’ 사업
(6)메뉴는 샐러드 샌드위치뿐
(7)시, 사전 설문조사 없이 선정
(8)노동자들 “이걸 먹고 힘 나겠나”
(1)한국인 아침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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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침 한끼
(3)간편한 아침 한끼
(1)샐러드나 샌드위치를 구입한 노동자의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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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도 같은 건물이나 인근에서 일하는 20~30대 여성 노동자였다. 작업복 차림의 남성 노동자나 출근길에 이곳을 일부러 찾는 노동자는 거의 볼 수 없었다. 이날 판매된 샐러드와샌드위치는 90개에 그쳤다.
(3)현장에서 만난 노동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노동자 B씨는 “반값 아침’이라고 해서 구내식당처럼 밥을 먹을 수 있는 줄 알고 왔는데 당황했다”면서 “편의점에서도 샐러드나샌드위치를 이 가격에 사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