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수정) 현재 난리난 현대모비스 여직원 해명문 + 동료 증언

(1)17분 전(수정됨)
(2)익명직장인어플에 올라온 사실확인도 안된 글이 여러
(3)커뮤니티에 퍼지면서
(4)해명글을 간단히 작성했음에도 한줄 한줄 무한
(5)피드백을 요구하시는분들이 많아
(6)이렇게 적는게 소용이 있나 싶지만…
(7)오로지 작년 한해동안 같이 공부했던분들께서
(8)수능이후 육아의늪으로 잠수한 강순이가 다시 수면위로올라와
(9)많이 당혹해하실듯하여 해당 글에대해
(10)허위사실 반박 및 전말을 알립니다.
(11)무슨 일진짱 영화도 아니고
(12)일개 매니저가 하자는대로 다 이뤄지는
(13)비 현실적인 글임에도 믿으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저는
(14)좀 신기하네요..
(15)아래캡쳐 순서대로 라벨링해 적습니다.

(1)요약(이지만 김)
(2)1. 실제발언 사실아님. 징계위원회 사실아님. 조기
(3)본사복귀 맞음
(4)2. 본사 근무 중 팀 변경된적 없고 입사이후 주욱
(5)같은팀에서 근무함. 중간에 소속팀 전체가 연구소로이동
(6)3. 2주 진단서 아님. 첫 산재인정 기간만 해도 12주고,이후 추가 검사결과로 연장승인나서 최종적으로는 훨씬길었음. 어차피 회사 출근중이였어서 정확한 날짜는기억이 안남. 회사쉬는동안 해외/국내 여행 모두 간적없음. 간적이 없어서 증거도 없음
(7)4. 본사로 이동요청한적 없음. 개꿀팀 보내달라고보내주면 너도나도 개꿀팀 다닐듯. 꿀팀이 아니기에산재 신청 및 기간이 길어지면서 당연히’ 상급자분들과언쟁이 있었고, 더 상급자분이 이후 얘기를 듣고 복귀전팀을 옮겨주심. (산재받기 어렵더군요) 옮긴팀은 똑같이연구소 소속이며 지목한것도 아니고 상급자분이 제게잘 맞을거같다며 먼저 추천해주신곳입니다. 없던티오를 만들었는지 여부는 일개 사원이 알수가 없네용.5. 대기업싫다고-> 해당발언 없음(싫어하면 진작그만뒀을듯) / 출산휴가중 아니고 애 돌 다되가서시작함 / 유급휴직기간동안 합격하는게 목표라고 한적없음(애 낳으면 당장은 못한다고 함) 오로지 까기위해주작한 내용임

(1)6. 태어나는 애기가 공부할 시간을 더 준다는 말 자체가
(2)말이안됨. 영상+문맥상 반어로 쓴건데
(3)느껴지지않는다면야 할말이 없고 이건 제가
(4)잘못적었네요 ^^.
(5)상세전말(더 김)
(6)1. 공장 파견연수였고 깨끗한 신식 여자 화장실은 한칸뿐이였음. 생산 관련해서 출근하자마자 대략
(7)10시까지는 자리 못뜨고 바빴음. 사건일도 해당 업무끝나자마자 화장실에 갔는데 한칸있는 여자화장실이한시간 이상 닫힘 상태였고, 기다리다가 노크를
(8)했음에도 인기척이 없었음. 화장실 문이 개폐충격으로혼자 잠긴건가 싶어서 문을 쾅쾅치고 재확인하니그제서야 상대방이 나와서 “니가 뭔데 화장실에 사람이있는지없는지 확인하냐” “정직원이라고 무시하냐” -제가 한시간넘게 조용히 기다렸고, 안에있는 사람이정직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 “공장에여자 정직원이 한명뿐인데 왜 모르냐” “다른곳 화장실을써라 알려주겠다”며 왼팔을 잡고 끌고갔음. 끌려가는길에 제 사무실이 있어서 급히 뿌리치고 들어와서인사관련 업무를 하시는분께 끌려와서 벌개진 팔을보여주며 해당 사건 즉시 보고함. 당시 파견공장에서조치가 따로 없어서 원 소속팀에 알려 조기복귀 요청함

(1)여자화장실이라 cctv가 없어서 징계가 어렵다는 사건에
(2)대해 다른 사람들은 “서무년주제에” 이런 대사와
(3)낚시줄당기는 모션은 어디서 보고 듣고 사실이된건가싶네요 너무 영화같은데 파견온 신입사원이 정말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4)위 내용도 제입장이니 안믿으시는분들이 있으시겠지만제가 어찌할수있는 부분이 아니고 뭐 아직도 회사에사건 기록이 남겨져있을까 싶지만 ‘제가 인사에 먼저보고했다’는 것과 ‘cctv에 제가 사무실 앞에서 급히수차례 사원증을 태깅하는 모습과 상대방이 어깨를잡으려는 모습이 남겨져있다’ 는거는 부정할수없는팩트네요
(5)2, 4. 요약으로 대체. 상식적으로 꿀팀 지목해서보내달라고 보내주는 회사가 도대체 어디…
(6)3. 셔틀버스 사각지대에 서있었던게 아니라
(7)하차장소에서 사람들 다 같이 서있었음. 그리고 버스가울퉁불퉁하게 생긴거도 아닌데 어떻게해야 톡
(8)칠수있는지 버스 생김새를 생각해볼것. “톡 쳤다”는거도글쓴이의 주장일뿐임. 대학병원에서 받은 검사결과지로
(9)승인된 기간에 대해 뭘 해명해야되는지는 전혀
(10)모르겠음. 후유증이 오래가는 병명이라 아직도
(11)기분탓인지 증상 남아있으나 느껴질때마다 신경쓰지
(12)않으려고 마인드컨트롤하는지라 겉보기엔 티가
(13)안나나봐요.

(1)5. 글처럼 애낳으면서 바로 공부시작한거도 아니고 잘
(2)키우다가 10개월쯤 좀 널널해지니 시작한 공부임.
(3)(영상에 다 남겨져있음) 육휴하고 공부해서 얄미운거는충분히 납득합니다. 전 한의대 입시라는게 거의 확률이희박하다보니 다들 계란으로 바위치기 쯤으로생각할줄알았는데 다른분들은 아니였나봐요. 제입장에서는 매주 로또를 사는 느낌이라 가볍게출연했고, 언제 당첨될지 모르는 복권때문에 직장을그만둘순 없잖아요? 그리고 연달아 임신하면서 휴직기간 관련해서는 회사에 제 마음만 같아서는 금방복직하고싶지만 알려진바와같이 남편이 바쁘다보니현실적으로 복직예정일을 확실히 말하기 어렵다고 이미얘기를 해놨었음. 그렇기에 유튜브 유명채널 출연은
(4)혹시라도 유튜버전향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구한자구책이기도 합니다
(5)자동차 용어 몇개 쓰시면서 같이 근무했다고
(6)쓰시는분이 있는데 저는 고객사 관련팀이 아니였어요~
(7)게다가 저는 내내 막내였는데 누굴 어떻게
(8)괴롭혔다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제가 괴롭혔는데
(9)선배들은 뭐하고 가만히 뒀나요? ㅠㅠ 전부 방관자 재준
(10)시라 혜정이들이네요…
(11)오늘 괜찮냐는 감사한 연락덕에 한손에서 휴대폰을
(12)뗄수가 없네요 ^^… 저는 익명지인분들 말고
(13)실명지인분들과 현생에서 지내겠습니다

(1)암튼 엄청 길게 썼으니 추우웅분히 대응한거같아요
(2)그럼에도 또 피드백을 원하시고, 증거도 없는글만재생산 하시면서 거짓말이야 시전하시는 분들은 그냥계속 곱씹으면서 당분간 재미를 느끼셔요. 저는
(3)커뮤니티를 볼 시간이 없고 더이상의 대응은어렵습니다
(4)이글은 작년에 저와 함께 공부를 해주신 분들과 정말사실일까? 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이기도하고요
(5)여기까지 다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티알엔 봄바람휘바이든~ *
(2)진짜 어떻게 한번을 조용히 못있니.. 가만히 있는거를 못하는건지 진짜 관종인지..
(3)너는 기억 못할지 모르겠지만 그때 20층에서 박스 무거운거 낑낑대며 들고 있었는데 본척만척하던데.
(4)과차장님들 오자마자 “어머 무겁겠다~^^(들어주는척) 이러니까 책임님들이 정체를 몰라서 나한테 “이건 너가 할거를 왜 ㅁㄱ이 시키고 그러니?” 이러고ㅋㅋㅋ
(5)실장님한테 그랬었지?
(6)나 얼굴로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7)그래서 일 주니까 뭐라했어 해본적 없어서 못하겠다고
(8)야 나는 해봤겠냐?
(9)너가 위에다 보고해야할 거 차종 확인도 안해놓고서는 모
(10)른다고 고객사까지 안넘어가서 다행이지. 카이스트 나온게 과연 뭘로 들어갔는지 너무 궁금하다
(11)티알엔 • 봄바람휘바이든~
(12)더 이야기하자면 공장에서 너 하나로 물 흐리기 싫어다고 일찍 보낸거고, 그 서무분은 일 잘하기로 소문나서 계약만료 전에 공장장님도 아쉬워하던 분이셔.너랑 다르게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마감부터 직원분들 근무시간 체크 등 너한테는 별것도 아닌 일처럼 보이겠지만 그들도 직원이고 사람이야.
(13)공장이라 여자화장실 멀리 있고 열악한거 알어. 근데 가서도 너는 정직원이라 최고다 이거니? 여직원이 생리통 때문에 아파서 쉴데가 없는 공장에서 유일하게 잠시 눈 붙여서 있는데 그거 안나온다고 일안한다고 사원증 줄(낚싯줄) 댕겨서 서무분 사원증보면서 일안하냐 이러면 ㅋㅋ 그러면 너는? 넌 들어온지 6개월도 안된게 아무리 계약직 서무라고 해도그러면 되니?
(14)공장장님이 잘 끝내보려고 했는데 그거가지고도 서무 편든다고 한게 누군데? 그래서 너 일찍 본사 올려보낸거야
(15)티알엔• 봄바람휘바이든~ *
(16)박현수 |
(17)그리고 너 마북가서도 차에 치인거 ㅋㅋ 내가 봤거든내눈으로 아니 진짜 다른 남자 연구원은 차에 진짜치였는데도 휴가 못쓰고 바로 나와서 일했어.근데 너는 버스 사각지대에 서있고서는 쓰러진것도아니고 진짜 팔 툭 치고 간건데 바로 병원 가고 진단서 떼오고. 너 하나때문에 피해 본 사람이 몇명인지너 하나 잘 살면 되지 이럴 수도 있지만 너가 나한테한말
(18)너 하나 때문에 같은 팀 여직원들부터 너가 모른척비웃으면서 까내린 이야기 하나로 너가 돋보이길 원했고 잘나가는걸 원했겠지만 너도 참 불쌍하다.
(19)난 다 기억해.
(20)덕분에 고마워 너 덕분에 이를 갈고 잘살고 있어.나보고 그랬지? 어떻게 살거냐고? 너랑은 다르게사는 방향으로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내 할거 하고진심으로 대하니 여기까지 왔단다.
(21)처음엔 억울했어. 카이스트 나와서 나보다 돈 더 받
(22)아기 이 ㄱ ㄱ이 ㄱ 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