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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당한 딸 영정 들고 간 졸업식 투명인간 취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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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 당한 딸 영정 들고 간 졸업식…교사
(2)는 “저건 뭐야” 조롱
(3)입력 2023.04.13. 오전 12:51 수정 2023.04.13. 오전 1:33
(4)김태원 기자
(5)1) 가가
(6)모친 2018년 영정사진 들고 졸업식 소회 밝혀
(7)”은광여고 교사부터 이사장까지 투명인간 취급”
(8)고 박주원양 어머니 이기철씨가 딸의 영정사진을 들고 2018년 졸업식에참석했다. /이기철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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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족 측 변호를 맡았지만 정작 재판에 세 차례 불출석한 권경애 변호사.연합뉴스
(2)’조국 흑서’ 저자 권경애는 유족측 변호 ‘노쇼’ …변협 징계 절차 착수
(3)학폭 피해자 박양은 지난 2015년 5월 은광여고 1학년 재학중 학교 폭력에 지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이후 유족은 서울시교육청과 학교법인, 가해자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며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인 권경애 변호사에게 변호를 맡겼다.
(5)그러나 유족의 법률대리인이었던 권경애 변호사가 지난해 9월부터 11월 사이 열린 항소심 세 차례 기일에 모두 출석하지않아 유족이 최종 패소하고 말았다.
(6)유족들은 권 변호사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도, 용서할 수도 없다며 대한변호사협회를 향해 정직 수준의 징계가 아니라 다시는 법의 무대에 서지 못하도록 제명할 것을 요구했다.
(7)변협은 권 변호사 징계 개시 절차에 착수했다.

그나저나 변호사 노쇼는 처음 들어보네 ㄷㄷㄷ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78416?ntype=RANKING&cds=news_my_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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