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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지 몇년된 백수 아저씨가 말하는 상사들한테 사랑받는 직원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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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이 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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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수이기 전 했던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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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년에도 백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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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작년에도 백수였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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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작년에도 백수였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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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떤 부하 직원을 더 챙겨주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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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단은 직장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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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직무능력이 뛰어난 직원을 좋아할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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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 일을 잘!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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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짜 마음이 가는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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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 일을 잘하면서 직장예의를 잘지기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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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는 좀 이해가 안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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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하고 반대되는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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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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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아~나도했어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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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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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 동료 중에 그런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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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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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 친구들을 챙겨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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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리고 그런 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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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밑에 내 근처에 두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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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정성 있는 예절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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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생각은 모든 직장상사들이 공감할듯

꽤 괜찮은 중견기업 임원출신인데 지금은 정년 퇴임하심

상사입장에서는 일 잘하는건 기본이고

거기에 예의까지 탑재된 친구를 좋아할수 밖에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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