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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인스타 해명글을 본 홍보전문가들의 공통된 반응 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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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수의 홍보전문가들은 이승기의 글에
(2)대해 “당장 감정은 시원할 수 있다. 악플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악수를 둔 셈”이라고 입을 모았다.
(3)한 엔터테인먼트사 홍보전문가 A이사는“이승기의 글을 읽은 뒤 커뮤니티 반응을찾아봤는데 여론이 썩 좋지 않다. 대중들도 ‘왜 이승기는 기자가 회사에 연락하지않았냐고 묻는데 자신이 연락할 생각은안 했을까’라고 의문을 제시했다”며 “무엇보다 외주 홍보대행사와 기자가 사적으로 나눈 이야기를 외부에 공개했다. 이는 함께 일하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은 처사다. 외주 홍보대행사 입장에서는 클라이언트와 비밀스레 나눈 내용이 유출된셈이라 여타 클라이언트들에게 신뢰를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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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경력의 홍보전문가 B이사 역시 “당
(2)장 급한 불은 끌 수 있다. 악플이 줄어드는 효과는 확실하다”면서도 “이승기의글이 전화위복이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3)B이사는 “악플은 사실상 고소가 쉬운 영역이 아니다. 아티스트 입장에서 상처 받는 말들이 법적으로 명예훼손 여건이 안될 수 있다”면서도 “아티스트의 강경한태도와 엄포는 100개의 악플을 50개, 50개의 악플을 30개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4)그러나 B이사 역시 “대중은 이승기에 대한 감정이 나쁜 게 아니라 그의 처가를못마땅해 하는 것이다. 대중이 시어머니짓을 하는 것은 스타의 유명세라 감당해야 할 몫”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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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승기의 달라진 소통방식이 향후 그의
(2)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좀더 지켜보아야 한다. 분명한 건 그가 결혼 전과달라졌다는 사실이다.
(3)한편 스포츠서울은 이승기의 입장 전문과 관련, 이승기의 심경에 대한 질의를수차례 걸쳐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

당장의 불은 끌 수 있다

악플은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전화위복이 될지는 모르겠다는게 공통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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