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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로 초등학생 죽인 충남도청 방씨의 과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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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도 비틀비틀” 故 배승아양 가해자, 음주 직후 영상 보니
(2)[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8일 대전의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를 덮쳐 초등생 4명을친 60대 운전자 방모 씨의 술자리 직후 CCTV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식당 입구에서부터 자동차까지 불과 10m 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도 제대로 걷기 힘들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다.
(3)방 씨가 낸 사고로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 4명을 덮쳐 9살 배승아 양이 숨졌고, 다른 초등학생 1명은 뇌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다. 또 다른 1명은 사고 이후 말을 못하는 실어증 증상을 보이고 있다.
(4)방 씨는 전 충남도청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5)연기군 수천만원 뇌물받은 공무원 실형. – 세종매일
(6)2008. 12. 12. ―… 법률 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충남도청 사무관 방모(51)씨에 …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 방씨는 공동주택 인허가 및 입주자 …
(7)“나는 이런 뇌물을 좋아해” 노골적 요구한 철밥통 |
(8)충남도청 사무관급 공무원 방모 씨가 주택건설 사업과 관련해 시행사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9)받은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8일 방씨가 저지른 범행 행적이 일부 공개 ….

2008년 뇌물로 실형 살았던 50대 충남도청 공무원 방씨가

2023년 60대 공무원이자 음주운전으로 초등학생을 죽이네요.

제때 뒤져야 할 인간이 오래 살다보니 결국 이런 비극이 발생하는군요…

진짜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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