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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딸 시신 3년 동안 김치통에 숨
(2)긴 친모 “일어나니 숨져 있어”
(3)입력 2023.04.12. 오전 11:23 수정 2023.04.12. 오전 11:49
(4)황보혜경 기자
(5)사진 출처 : 연합뉴스
(1)15개월 딸이 숨진 뒤 시신을 3년 동안 김치통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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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어머니가 “아침에일어나보니 딸이 숨져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3)의정부지방법원은 어제(11일) 아동학대 치사와 사체 은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친모 서 모 씨와 친부 최 모 씨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열었습니다.
(4)서 씨는 아기가 숨진 이유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답한 뒤 안방 매트리스에서 딸과 함께 잤고, 아침에일어나니 사망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5)앞서 서 씨 등은 지난 2020년 1월 경기 평택시 자택에서 태어난 지 15개월 된 친딸이 숨지자 시신을여행용 가방과 김치통 등에 숨겨 3년 가까이 내버려둔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72338?cds=news_edit
아침에 일어나서 정말 그랬다면
상식적으로 119를 불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