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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존재했었던 미개한 문화중하나였던 ‘인간 동물원’
(2)유럽사회는 총과 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대륙을 피로물들였고, 자신들의 폭력적 행태를 우수한 문명으로 착각하였다
(3)그리고 아프리카 대륙의 문화와 문명을 미개하고, 저열하며, 비이성적인 것으로 치부하여 이들을 하나의 연구과제나 유흥거리로 바라보았다
(4)이 과정에서 인간동물원이라는 저열한 문화가 탄생하였으며, 백인들은 아프리카 흑인들을 납치하여 그들의 삶과 문화를 구경거리로 전락시켰다
(5)이 과정에서 백인들의 학대, 풍토병 등 비인간적인 대우로 인하여 수많은 ‘구경거리’들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였지만
(6)이들의 육신마저도 편히 눈감지 못하고 ‘귀중한 연구자료’로 취급되어 비인륜적으로 다뤄졌다
(7)독일제국의 황제 빌헬름 2세가 흑인들을 구경거리로만드는 민족전시 VölkerSchau에서 에티오피아인과 인사하는 장면
(8)그리고 독일에서는 이러한 행태를 민족전시(VölkerSchau)라 칭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전해진다독일인들은 자신들의 ‘흑인 구경거리’를 자랑스러워했으며,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는데
(9)1931년 열린 옥토버페스트의 민족전시는 해외 관광객들까지 불러들이며 대규모로 개최되어 ‘열등한 동물’들을흥미롭게 구경하였다
(10)하지만 이러한 유럽의 전통문화(?)는 1940년 급작스러운 정부의 인간동물원 불법화로 인해 급속도로 몰락의길을 걷고 말았는데…..
(11)1940년 아돌프 히틀러 정권에서 유색인종과 장애인 전
(12)시에 관한 모든 것을 금지때렸다
(13)이후 인간동물원1958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은
(14)것을마지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막으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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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거기서 왜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