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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달 전북 김제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성공일 소방교의 묘소에서 운동화 선물이 사라진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뉴스1(유족 측 제공)
(2)전북 김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성공일 소방교의 묘소에 놓여 있던 운동화를 훔친 70대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전북 김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성공일 소방교의 묘소에 놓여 있던 운동화를 훔친 70대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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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일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쯤 대전현충원 성 소방교의 묘에 놓여 있던 운동화 한 켤레를 가져간 혐의(절도)를 받는다.
(3)A씨는 운동화를 처분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4)해당 운동화는 성 소방교의 한 친구가 지난 1일 오후 대전현충원에 안치된 고인의 묘소에 둔것이다. 성 소방교의 생일을 앞두고 미리 준비했던 선물이었다.
(5)경찰은 A씨가 보관 중이던 운동화를 회수했으며, 유족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6)조사 결과 A씨는 아무 생각 없이 운동화를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v.daum.net/v/202304111538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