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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숨겨진 반전배력 박지환
(2)27살쯤에…
(3)희곡 같은 거읽으면
(4)근데 무대에서
(5)한 번도 원하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거야
(6)자료제공: CJ ENM
(7)사람들의 선입견이 담긴 시선들
(8)어느 순간
(9)열정으로 가득했던 내 청춘이
(10)불쌍했었어.
(11)한창 꿈꾸던 27살에 인정한 나 자신
(12)나는 ‘햄릿’을 할 수 없는 배우구나…
(13)마음 속 깊이
(14)통쾌하면서도…
(15)되게 우울했었어
(16)그런데 지금은
(17)담담하게꺼내보는
(18)지환의 마음속 이야기
(19)역할의 경계 없이
(20)배우라는 직업에
(21)또 꿈을 꾸게 하고레 하잖아게
(22)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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