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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 3주하고 추노한 후기입니다.
(2)조회 10945 | 댓글 309/
(3)4:10 KT 유
(4)2022년 12월
(5)12월 합계
(6)일당일괄변경 이미지저장
(7)12월 공수
(8)지금 다운로드
(9)최고의 스트레스 해소 핵 앤 슬래시 게임!
(10)군대전역후 23.살이고 홍대다니는데
(11)2월까지 총 3개월하고 학비충당하려고 고덕 숙노 왔음
(12)군대도 버텼고 웬만한 알바, 다른 노가다 현장도 다 체험했기에3개월정도는 무난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건 내 착각이였음…
(13)일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다른 현장에 비하면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었다.
(14)하지만 문제는 역시 사람
(15)짧게만 풀면
(16)1. 같은 숙소사람한태서 첫 날부터 다나까 쓸데없이 예의바른척 한다고 ‘병ㅅ이냐 어리버리 ㅈㄴ까네’ 소리 들음.
(17)인사만 했을 뿐임
(18)또 일끝나고 ‘고생 하셨습니다!’ 라고 하자
(19)’고생이라는 단어를 왜 쓰는거냐, 나보고 ㅈ뺑이까라고 맥이는거냐?’라며 욕을 들어서 이후로 퇴근해도 아무말 안하게됨.
(20)2. 같은 숙소 40대가 밥 사준다기에 토요일에 같이 고기에 술마셨는데 얻어먹기 미안해서 고기 조금씩만 먹었더니
(21)”형은 임마 깨작깨작 쳐먹는 새끼들이 제일 싫어 그래가지고또 사주고 싶겠어?”
(22)그래서 아침 점심 굶었기에 배고픈 나머지 그냥 고기 편하게 먹었음
(23)얘봐라ㅋㅋㅋ 집에서 애미가 밥 안챙겨준것마냥 먹네”
(24)(Msg 없이 실제로 한말)
(25)듣자마자 오만 생각 다들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지만 밥도 사주
(26)셨고 나이도 나보다 많고 이런것도 경험이라는 생각에 꾹참고
(27)멋쩍은 웃음으로 넘김
(28)3. 숙지내는 중에 여친 유무 물어봐서 없다고함소
(29)갑자기”없겠지 ㅋㅋ 옆에 안마방 8만원 밖에 안하는데 델꼬가
(30)여기또 개줫같음을 느꼈지만 꾹 참고 속으로서
(31)’내가 그런델왜가 ㅆ발 ㅂ신새기 자랑도 아니고 혼자 쳐가던
(32)가’ 되뇌임
(33)4. 일할이유 없이 20대들 한테 욕함때
(34)실리콘이 없어졌다해서 20대 조공들 집합시켜놓고 고래고래
(35)소리지르고 왜제대관리안했냐고 점심시간 40분동안 욕먹로
(36)근데 알고다보니샵장에서 몰래 훔쳐간거였음른
(37)뿐만아니팀라장만없다하면 그대로 알려준다는 명분으로 배
(38)관접어보라못접는다고 그대로 때리려는 모션취함(배관더니
(39)접는배법운적한번도없음)
(40)5. 수시로자기는 눈깔뒤집히면 뵈는게 없어서 사람 죽일수도
(41)있다얘기하면서 은근슬쩍 압박줌고
(42)실제로 키190넘고 강호동처럼 생겨서 누구도 뭐라고 말 잘가
(43)등등3주 22공수하면..있었던 것들중 몇개만 썼는데서
(44)사실좋은40,5반장님들 많다 그분들 말씀이 잔소리 같아0대
(45)도 실제로일하어리버중안깔수있게 도움된것도 많고 잘리
(46)해주는사대부분이라람이걸느낌
(47)커뮤에서맨틀날꼰대라고 욕해도 현실에서는 츤데레인 아딱
(48)재들훨씬많고 배울이많다것이느낌고
(49)하지만 문제정신병늙은이 한두명 때문에자같은
(50)내정신이타락하고게너무괴로웠음
(51)고덕와목서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대학생들이 본다면돈을
(52)말해주싶다.고
(53)실제론사람들이은부분이하지만 너를 추노하게 만드다
(54)는것신병자한명때문이라는 걸…
(55)지금이 순간에도근덕에서무하는20대들부터 50대분들,
(56)정말 고생하십니다. 지내동는많걸 배갑워니다~
(57)이 글이후저도로안좋았기억들은 다 털어내고던
(58)좋았던람들의얘기를주변에하이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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