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동업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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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를 들어 치킨집을 한다고 치면..
(2)아무것도 모르는 청년 둘이서 장사계약부터 시
(3)작해서 재료알아보고 손님상대하고
(4)이런 시스템에 대한 두려움이 존나 커서 내가 의지하고 믿을 친구랑 같이 장사하면
(5)재미도 있고 의지도 되고 여러가지 좋을꺼라 생각하고 동업을 생각함
(6)1개월~3개월 까지는 존나 즐거움. 서로 의욕이넘치고 “야 좀 쉬고 와라 내가 가게 볼게” 하면서
(7)서로 배려도 해줌
(8)4개월 넘어가면서 부터 한새끼가 지각을 하거나
(9)해놓으란 각자 임무를 소홀히 하거나
(10)청소도 안하는게 눈에 존나 띄기 시작함
(11)나는 씨발 바닥에 껌이라도 붙어 있으면 칼로 때
(12)는데 친구새끼는 손하나 안움직임
(13)이런식으로 나는 이만큼 하는데 저새끼는 이것도 안하네 하면서 속으로 쌓이기 시작함
(14)5개월 될때쯤 대략 말다툼 함. 넌 왜 지각자주하냐? 그러면 너도 했잖어 그때!
(15)야 씨발 나는 바닥에 껌이라도 제거하는데 넌 그런것도 안하냐? 하면 뭔소리야? 나는 기계에 묻은 기름때 없애는데
(16)넌 그딴것도 안하니 하면서 대판 싸우고 각자 다른친구들한테 “아 씨발새끼가 존나 지랄함” 하면서 뒷다마 까기 시작
(17)6개월……. 대략 이때가 대박임.
(18)장사시작하고 보통 3개월부터 조금 익숙해지면서 6개월정도 하다보면 어느정도 가게 시스템이나 일이 손에 거의 익음
(19)특히 “아 씨발 치킨 이거 잘튀긴건가?” “아씨발 양념너무 많나?” 하던 잡스러웠던 일의 스트레스 같은게
(20)이제는 반전문가처럼 눈감고도 할 정도임….
(21)그러다 보니
(22)쓰면서 장사해도 되는데 아 씨발 좃같네……” 라
(23)는 생각을 가지게 됨
(24)더 나아가
(25)한달 매출에 의해 순이익이 500정도가 남으면
(26)저새끼 250 나 250 반반 나누는데 이게 존나 개
(27)좃같은거임
(28)왜냐…
(29)저새끼만 없으면 500 내가 다 먹는다는 생각함
(30)이때부터 원수도 이런 원수가 없으며 하나 뽑아
(31)놓은 알바가 둘사에 이야기 전달 메신저 역할 함
(32)그렇게 둘사이는 원수가 되어버림 그러다 보니장사도 조까치 되고 서서히 가게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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