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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동구, 전국 최초 학교 급식실에 방사능 측정기 지원
(2)8 윤종철 기자 | ① 승인 2023.04.10 09:50 | ⑩ 댓글 0
(3)한강타임즈TV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수산물 오염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전국 최초로 학교 급식실에 방사능 측정기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성동구 급식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학교 급식실에 방사능 측정기를 지원했다.
학교 급식 식재료에 대한 교육청의 연 1회 방사능 검사와 별개로, 학교 자체적으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측정기를 지원한 것으로, 현재 55개 급식실 중 35개교에 지원돼 63.6%의 보급률을 달성했다. 2021년 1차 수요조사로 25개교에 지원한 이후 올해 추가로 10개교를 확대 지원한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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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원오기초단체장
(2)1968. 전라남도 여수
(3)서울특별시 성동구(구청장)
(4)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도시개발경영 박사과정 수료
(5)2020년 UN 공공행정상 (성동구청)
(6)2014.07~2018.06 제37대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청장
(7)사이트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작품 도서 5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