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시킨 치킨

부모님 몰래 시킨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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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얘들아 나 치킨 시켰는데 이거 현관문에
(2)붙혀놨거든…?…넘나 쪽팔리다….
(3)초희 1116
(4)아니 아버지가 이따 새벽 두시에 출근해서ㅠㅠ 부모님 주무시는데 내가 오늘 한끼도 안 먹어서 치킨이 너무 먹고싶은거야..그래서 주문 하는데 전화로 말했는데도 불안해석ㅌㅋㅌEE문앞에 이거 써놨거든?ㅋㅋㅋㅋㅋㅋㅋ아..스바..
(5)계속 현관근처에 앉아서 인기척나면 ㅁ현관문열라고 준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E
(6)배달하는 사람이 막 부시락 대면서 의자옆에 치킨 두는 소리가들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ㅌㅋㅋ
(7)ㅋㅋㅋㅋㅋㅋ
(8)그래서 배달하는 사람 갈때까지 기다리다가 좀 조용하길래 존나 살며시 현관문 여는 순간 존나 어디서 찰칵~!하는거야 그래서 개놀라서 진짜 오엑?? 이런 소리내면서 봤더니 알바생이 우리집 현관문 사진으로 찍고 잇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
(9)존나 눈 마주챠서 당황해하는데 알바생이
(10)이거..찍어가려구요…. 이러길래 내가 아..ㅎ..네..아..안..녕히가세요…이러고 문 닫았는데 존나 현관문밖에서 찰칵찰칵 하더니 감..ㅋ
(11)여기서 이제 안 시킬련다..ㅎ

부모님 몰래 시킨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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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드리지마세요
(2)두고 가주세요
(3)몰래먹는 치킨이 (
(4)감사합니다
(5)에요 ㅠㅠ
(6)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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