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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장 갔다 일찍 왔더니 다른 남자
(2)와 침대에…양육권 달라고 하네요”
(3)입력 2023.04.06. 오전 11:25 수정 2023.04.06. 오전 11:26
(4)2 홍효진 기자
(5)MTC 머니투데
(6)아내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목격한 남성이 이혼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7)지난 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같은 회사에서 아내와 만나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아내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성과 오랫동안 부적절한관계를 이어왔으며, 두 사람은 아이들까지 데리고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어느 날 A씨는 출장 일정이 조정되면서 예정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를 위해 출장지 유명 빵집에서 빵까지 사 들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A씨가 목격한 것은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와다른 남성이었다. A씨는 들고 있던 빵을 그대로 두 사람에게 던졌다. 아내는 잘못을 빌며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 A씨가 아이들을 생각해 그럴 수 없다고 하자 아내는 소송을 걸겠다며 아이들은 자신이 양육하겠다고 주장했다.
(8)출장갔다 빵사서 돌아왔는데 아내가 딴 남자랑 뒹굴다가 걸
(9)아내 “이혼하자, 애는 내가 키울게 (양육비 냠냠 개꿀ㅋ)”
(10)이런 개같은거
(11)이혼? 못해줘! 누구 좋으라고 시발련아
(12)김 변호사는 “부정행위를 한 유책배우자가 자녀를 양
(13)육하는 것은 안 되지 않느냐고 많이 생각하지만, 양육
(14)자누가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법원에서 확인 절차를가
(15)거치고 있다”며 “유책배우자가 주 양육자였기 때문에
(16)녀분들더 깊은 유대관계가 있다면 유책배우자도과
(17)양육권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8)법 “아내가 잘못하긴 했는데.. 애들이 엄마랑 더 친하니까 양
(19)육권은내줍시다~”
(20)아시니무슨 법이 이따위야발
(21)바람년 밑에핀서내 애들이 크는걸 봐야한다
(22)유책배우자인 아내는재산 분할을 받을 수도 있다. 부
(23)정행위따에손른해배위자료에 반영상은되부부가고,따라 분
(24)공동으이룬 재로산에대해서는 그 기전 했다.여도에
(25)배가된다고김변호사는
(26)법 “아 그리고 아내한테 재산분할도 해줘야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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