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3천만원짜리 클래식 레코드를 명동의 어느 레코드샾에서 팔았다더라라는 얘기를
들은 적은 있지만 실물로 보지 못했으니 그냥 레코드계의 드레곤이나 유니콘같은거고..
실물로 본 것중에서는
이게 가장 비쌌습니다스웨덴의 밴드 BATHORY 의 데뷔앨범 노란색 염소커버
이것도 드레곤이나 페가수스같은 놈들이긴 하지만 실물로 본 것은 딱 두번
두번 모두 시부야에 있는 디스크 유니언이런 곳인데
현장에는 가격도 붙어있지 않고 그냥 걸려만 있는 커버를 줄창 보기만 했을 뿐이지만
이후에 판매된 가격을 들으니 정확한 가격에 대한 정보는 줄 수 없지만 3자리숫자다
그러니까 일단 100만엔은 넘었다는 얘기가 되겠죠
한국돈으로 천만원… 그런데 100엔은 최소금액인거니까 실제 판매가는 300만엔일지
450만엔일지 모른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