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과의 전쟁 1년차 자연이 돌아오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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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늘도 자주가는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6)산책도 산책이지만 내가 이 공원을 다니는 이유는 캣맘과의 전쟁 중이기 때문이다.
(7)처음 이 공원에 왔을때 공원에 설치된 해처리의 수는 어림잡아 8개 그뒤 4개를더 찾았지만
(8)1차 민원으로 3개를 날려버리고
(9)2차, 3차 민원으로 전부 조저 버렸다.
(10)두번의 소극행정과 담당공무원가의 몇차례 통화로
(11)이제 이 공원에는 더 이상 해처리가 없다
(12)겨울철이 되자마자 두어개 해처리가 늘어나긴 했지만 민원으로 바로 컷내고 지속적인 순찰로 공원의 안녕을 바라고 있다
(13)거의 15마리 정도 되어보이던 털바퀴들도 지 영역을 찾아 떠났는지 한바퀴를돌 동안 약 두마리정도
(14)이게 영역 동물인가 뭔가 하는거냐?
(15)매일 있는 일이라 글을 쓸 꺼리도 아닌것 같지만 오늘은 귀여운 친구를 만나 같
(16)이 보고싶어 글을 쓴다.
(17)털바사라진 자리에 다시 소동물들이 돌아오고 있는 걸까?퀴가
(18)물론 그전부살던 친구일수도있겠다터
(19)하지만귀여친운구와만남이 날 뿌듯하게 한다의커진리도 같고 기 분.
(20)문득지져귀는새소것좋아 글 남겨본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