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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혼 3년차에 권태기가 왔었던 장항준.jpg
(2)무명의 더쿠 | 04-06 | 조회 수 12414
(3)장항준은 애처가?
(4)결혼 3년쯤 되니까
(5)쩝쩝거리는게 보기싫어지더라고요
(6)장항준은 애처가
(7)입이 작은 아내
(8)1 남들보다 여러 번 씹어야 하는데
(9)장항준은 애처가기
(10)이게 어느 순간에
(11)더 꼴보기가 싫은 거예요
(12)이 시점이 중요하다는 걸 자각했어요
(13)-이제3년
(14)”미워하기 시작하면
(15)끝도 없을 아내의 모습
(16)이론 귀엽다고
(17)생각해보자
(18)그래서 스스로 최면을 걸었는데
(19)그날이 밝혀라”
(20)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그게 되더라고요
(21)굉장한 거죠
(22)잠도 그렇게 많이 살 수가 없어요
(23)17시간을 안쉬고 자는 걸 봤어요
(24)전 처음에는
(25)죽은줄 알았죠
(26)꼬투리로
(27)마찬가지
(28)잡으면 끝도 없을 상황
(29)결정 상영중
(30)골방은 우리가 지킨다
(31)라이더 켜라
(32)BOYS리븐즈똥
(33)최면술을 익혀라
(34)”귀엽다, 저런 모습단점은아니다. 저이개성이고, 옛날엔건반했에 지도 몰라.”을
(35)저거 때문
(36)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계속 귀엽게 보니까
(37)권태기도 없어지고 이런 것들이 결혼 생활 때 중요하다고 생
(38)각하게되었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