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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통의 대한민국 법 체계에서 재심이 받아들여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것만큼 어렵다는걸 법에 문외안이 저조차도 아는데 무책임하게 내뱉는 변호사의 말은 제 뒤통수를 해머로 내려찍는 것과 같았습니다.
(2)당신이 공개 사과문을 안쓰면 내가라도 쓸거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모기관에 이력서를 낼꺼고 자기가 돈을 벌어야 배상을 할 수있으니 그것만은 봐달라고 합니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채 지난 8년이라는 시간을 산산이 박살 내놓고는 그저 알량한 자신의 변호사 위신만 챙기는 말에 그 뻔뻔한 얼굴을 쳐다보는 것도 끔찍했습니다.
어우야
진짜 모범시민이나 모범택시가 필요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