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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변호사님은 날짜를 착각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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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국흑서’ 권경애 변호사, 학폭 소송
(2)맡아놓고 불출석…유족, 허망한 패소
(3)입력 2023.04.05. 오후 4:41 • 수정 2023.04.05. 오후 4:51
(4)법원, 변호사 3회 불출석으로 ‘항소 취하’ 간주해 원고 패소판결
(5)유족 “왜 안 갔냐 물어보니 날짜 착각했다고.. 아이 두 번죽여”
(6)권 변호사는 자신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소가 취하됐다는 사실도 이씨에게 5개월간 숨겼다. 지난주에야 재판 결과를 확인한 이씨는 “답답한 마음에 재판 상황을 줄곧 물었는데도 대답하지 않다가 최근에 패소했다고 이야기했다”며 “직원이 그만둬서 챙기지 못했다고 하더라. 청소 노동자로 살면서 어렵게 소송을 8년간 해왔는데 너무 원통하다”고 말했다. 세 차례에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권 변호사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불찰이다. 변명할 부분이 없고 잘못에 대한 소명도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변론기일 내내 자신의 에스엔에스에 정치 비평 글을 올렸던 권 변호사는, 현재 페이스북 계정을 닫은 상태다.
(7)법조계에서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김남석 변호사는 “개인사정이 있다면 다른 변호사에게 법률 대리를 맡겨도 되는데, 소송을 제기한 쪽의 변호인이 수차례 출석하지 않은 황당한 일은처음 본다”라고 했다. 대한변호사협회 관계자는 “위임 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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