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오빠들이 20대녀에게 다가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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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여자구요 마트에서 주스 판매 알바하고 있는데
(2)어떤 아저씨가 주스 많이 팔앗냐구 물어보고
(3)제 번호 물어보길래 아저씨니까 마트 직원분인줄 알고
(4)번호 가르쳐드렸었어요 일때문인줄 알고…
(5)근데 카톡이 자꾸 저렇게 와요ㅠㅠ
(6)저는 22살 95년생이고 저분은 76년생이
(7)시네요.. 하
(8)오후 1:
(9)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사용자입니다.
(10)금전 요구등의 메시지를 받을 경우 주의해 주세요.
(11)2016년 3월 18일 금요일
(12)오후 1:37
(13)● 스팸신고
(14)쥬스많이파세요 ^^
(15)오전 11:24
(16)방금명함주고간 아시겠어요?
(17)저녁시간되면 소삼한그릇합시다
(18)오전 11:25
(19)불금이잖아요
(20)오전 11:41
(21)쥬스많이못팔았으면얘기하세요 있다가싸러가께요 ㅎ
(22)오전 11:42
(23)주스만이몬드
(24)저 남자친구있어요^^;;
(25)오후 12:10
(26)죄송합니다~
(27)오후 12:11
(28)남친이야다있겠죠
(29)남친만만나는거는아니잖아요 ㅎ
(30)오후 12:13
(31)이사람저사람
(32)다만나보는것도
(33)아직 우린젊으니깐요
(34)오후 1:38
(35)오후 12:14
(36)좋은사람들아직많답니다
(37)이쁜은진님
(38)남친이랑결혼할거예요??ㅋㅋ
(39)오후 12:15
(40)네 ㅎㅎ 결혼 날짜 잡았어요
(41)오후 12:16
(42)오~~~~~^^
(43)오후 12:20
(44)니트남결혼할거 오후 1:38
(45)당신의결혼을축하합니다
(46)오후 12:21
(47)그런잘생긴오빠가 오늘 소삼한그의미로
(48)오후 12:24
(49)오후 1:01

잘생긴 오빠들이 20대녀에게 다가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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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많은 버정에서 어떤 개늙은 아
(2)저씨가 나한테 번호를 물어보는거야
(3)난 개당황해서 얼타고 있는데 저 아재가 번호 안주면 못보내겠다고 큰목소리로 말해서ㅜ
(4)사람들이 순간 다 나 보니까 개쪽팔리길래 주고 버스탔는데
(5)이렇게 문자옴…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 현타오고 개 짜증난다
(6)안뇽하세요옹♥
(7)오후 2:39
(8)엥 누구세요…??
(9)오후 2:42
(10)아까 번호따간 남자에용~ _ → 제가 번호딸때
(11)아름다운 아가씨~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12)별같더라구용 ㅎ 그래서 제가 바로 땃죵 저보기보다 멋진 남자입니다
(13)오후 2:44
(14)용감한 남자가 미녀를 얻는법 ㅋ
(15)오후 2:45
(16)아…ㅎㅎ 아까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17)드린거구요… 저 남자친구있어요…
(18)죄송합니다ㅠㅠ 좋은 분 만나세요
(19)오후 2:49
(20)ㅇ_ㅇ 거짓말인거 다 알아용!!!
(21)오후 2:50
(22)튕기지말구 ㅋ 용기낸 수줍은 남자의 고백을
(23)들어주시죵??!
(24)자~!! 꽃~^한다발 들어갑니다잉~!♥
(25)오후 2:51
(26)저 보기보다 수줍은 남자에요 그치만 오늘은 제
(27)목숨을 걸구 용기있는 남자가 되려해요~
(28)다가가도 될까요~~♥
(29)오후 2:53

잘생긴 오빠들이 20대녀에게 다가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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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새 젊은 아가씨들 확실히 쎄네요…
(2)가 – 가+
(3)추천 8 조회 59,698 리플 96
(4)추석준비중 여기저기 운전하다…
(5)집에 주차 시켜놓고
(6)cu에서 담배 하나 캔맥하나 사갖고 나오는데
(7)편의점 파라솔에서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평범한 아가씨
(8)파라솔테이블에 소주랑 안주거리 놔두고
(9)취했는지… 막 웃으면서 전화기로
(10)”오빠 날 사랑한다고 얘기하라고.?”
(11)”사랑해?
(12)”그래서 십알 사랑하냐고..?”
(13)”빨리 사랑한다고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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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통화자라면 귀찮아서라도 사랑한다는말 한번 할정도로요…
(2)전 저 상황을보면서
(3)우리 딸하고 몇살 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4)우리딸이 저러면
(5)둘이 삭발 하고 절에 들어가고 싶을정도…
(6)정말 멀쩡해보이는 처자가 편의점 파라솔에서
(7)깡술 먹는거보고 세상 많이 바꼈구나 새삼 느꼈네요…
(8)우리 20대땐 여자가 문신한다는건 인생 포기 했다 시절인
(9)데 그 처자 몸에 살짝 문신도 보이고…
(10)보기에 하도 안타까워 내 명함 주면서
(11)”이런걸로 속버라지 말고 든든한 안주에 술 필요하면
(12)언제든 전화해요..”
(13)라며 집으로 왔네요…

잘생긴오빠가 소삼 한그릇 쏜다!

꽃~~~~~한다발 들어갑니다잉~!

아이고~ 딸같아서 걱정되니

속버리지 말고 따로 연락주세용~

오빠가 안주랑 술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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