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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게단체 주문이 있어 반여농산물 도매시장에 장보러 옴. 주차 공간이 없어서 몇번 돌다가 빈자리 발견
(2)차 대려고 하니 아줌마가 뛰어와서 길을 막더니 남편이 차빼러갔다고 자리맡아 둔거라고 못대게 길막음….
(3)나: 아주머니 인도는 사람이 먼저고 주차장엔 차가 먼저인거죠. 차대게나와주세요
(4)아줌마: 내가 먼저와서 옆에서 기다렸다! 아저씨 올때까지 못나온다
(5)말이 안통해서 클락션 몇번 울리니 주변상인들이 아줌마 나오세요 도대체왜그러세요;;
(6)그러더니 드러누워뿌네……..옆에 남편분 오더니 부끄러운지 가자는데 말도 안통함. 클락션 울리고 나서 결국 내가 비킴, 상인분들께 시끄럽게 해서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 총각이 잘 참았다고 별 미친년을 다본다고
(7)나한테 뭐?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게? 부모같은 사람한테 그런다고? (우리아버지 어머니 였으면 당신들 죽었다….;)
(8)하… 페북/인스타에서 보던게 실제로 나한테 일어나다니… 똥 더러워서 피
(9)반여농산물도매시장no_hw · 원본 오디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
남편분얼굴은 그대로 올라와있길래 그냥 모자이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