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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수치스러웠다는 여중생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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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산부인과에서 수치스러웠는데 제가 예민한건
(3)조회 24,819 | 추천 10
(4)댓글 83 댓글쓰기
(5)안녕하세요 저는 중3인 한학생입니다 제가 가려움하고 냉때문에 어제 산부인과에 처음으로 갔는데 문진표에 경험잇다는거에 표시했는데 들어갔더니 의사쌤이 나보고 자기딸이 나랑동갑인데 몸을소중히하라고해서 좀 많이 수치스러웠는데 이거 쓸데없는말 한거 아닌가요…아니면 제가 예민한건가요….
(6)베플 OL 2023.04.02 23:40
(7)중3이 벌써 경험이 있다하니 또래 아이를 둔 의사 입장에서 안타까워서그랬나보네요. 몸소중히 하라고 저도 말해주고 싶어요. 아직 몸이 완성되기도 전에 성경험하는 거 본인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미숙한 대응으로 임신 우려도 크구요. 성인되어서 얼마든지 하세요.
(8)베플 ㅇㅇ 2023.04.02 23:46
(9)할때는 안수치스럽다??????
(10)베플 ㅇㅇ 2023.04.02 23:40
(11)20살만 넘었어도 쓸데없는말 맞는데 16살은 심하다, 의사로서 얘기할수 있는 말 맞음. 의사잘못없음
(12)베플 ㅇㅇ 2023.04.02 23:47
(13)해야할말을 했네.. 이제 16살된애가 경험있다고 왔는데 의사가 안말리면 안말린대로 문젠거임
(14)베플 ㅎㅎ 2023.04.02 23:40
(15)예민한거요. 제발 몸좀 소중히 생각하세요. 벌써 경험이 있다니 걱정스
(16)댓글 83
(17)새롬 2023.04.03 01:35
(18)의사한테 조언 들은게 수치가 아니라 중3이 성경험 있다는게 수치 그 잡
(19)기분이 나빴던건 알겠어요. 그 의사선생님의 말에 반감이 들었다는건난 스스로 충분히 내몸을 아끼고 주체적으로 관계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야? 라고 생각했던거겠죠. 하지만 생각해봅시다. 만약 지금 상태에서임신한다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요? 상대 남자한테 성병검사했으면좋겠다. 그게 확인되지 않으면 관계하지 않겠다하고 제안한 적은 있어요? 의사가 묻는 것도 수치스러우면서 가족에게 제때 도움을 청할 수는있어요? 몸을 소중히 한다는건 자기 몸에 책임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범위에서 행동한다는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흘러가는데로 몸을 굴러가게 두는것 뿐이죠.
(20)본인도 떳떳하지 못하니 그렇게 수치스러운거겠지… 맞는 말이라 님도
(21)할말 없지 않나요?
(22)와 내딸이 16살에 그러고다니면 진짜 죽여놨을거같은데 산부인과에
(23)서 그 말 듣는게 수치스럽니? 그나이에 남자랑 자고다니는건 안수치스
(24)니가갓중3인데 정말 널 위해서 말하는거임
(25)니가 수치스러운행동을 했다고 느낀거잖아. 그와중에 의사가 오지랖이
(26)라고느끼고글쓴거보너는 글렀다..니
(27)16살에…그러니 가려움증이 생기고 산부인과를 가는거지 그 나이에 그
(28)런걸로산부인과가는게더수치스러운거다
(29)어린나이에 발랑까져선.. 진짜 수치가 뭔지도 모르고 어휴
(30)중3은 너무 빠르다… 부모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져요. 걱정해주는 의
(31)사가좋은의사죠.
(32)엄마가 못하는말 대신해줬네..성경험있는거 부모님께는 말못하죠? 본
(33)인스스로도잘못된걸아니까…몸생각하세요.소중히사고는 한순간임
(34)의사는 아동학대의 유무도 살필 의무가 있는 사람너는 네 생각에이고
(35)다큰것같지만의.중만으로 하면 14,3..로 네 네미성15살 년자다소중히을그정도말은 할
(36)수 있는거임사말가했그냥다면건강잘 챙
(37)겨라정도의말로알아들었을걸? 괜히 찔린거지. 미성년 성관계를 안자여긴
(38)좋게 바라보걸 꼰는대라생각하고 피임을 장려하라 하지마라.고
(39)한국이고 미성년자 때성관계 안하는게 제일 좋은게 맞으니까는
(40)맞는 말이의사가 할 말은 아님 의사는 진료를 하는 사람이지 자기지만
(41)딸까지 들먹이사생활, 신 분 과면관계서유무를 가지고 비난할 수는 없는거하는게 중환자의
(42)료행위는별개요함
(43)달빛 2023.04.0308:13
(44)의사로서도 해야할맞아요. 피임 잘하라는 의미도 있겠죠.말
(45)얼마나 해으휴댔으면
(46)후기 생각나네 엄마가 원장욕하면서 불친절하다고 욕써
(47)따갑다고 할까고”그걸 저한테 물어보심 어째요?? 따님한테 왜 그 런 가 물 어 보세요”이랬다고 돌팔이니 어 쩌 니 랬겠 니 엄 마야.답글 이 답글쓰기놨던데… “원장님우리애왜이렇게맨날간지럽
(48)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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