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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건물에 (당시) 등기부등본을 떼 보니까
(2)(당시 건물시가와 전체 세입자 보증금을 비교해서 판단)충분히 카바할 수 있는 근저당의 수준이었음
(3)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4)제가 산 2년안에
(5)등기부등본을 이사때 말곤 볼 일이 없었음.
(6)당연히 그건물자체가 모두가 빚 덩이 였기 때문에
(7)”아무도 집을 보러 오지 않는 상황이었던 것.
(8)겨우겨우 벌면서 모았던 진짜..
(9)(20살 부터 했던 아르바이트부터 생각이 쭉 남..)
(10)”장학금 받으려고 공부도 진짜 열심히 했었고
(11)그때부터 진짜 멘탈이 다 털렸어요
(12)(뭘 하나를 부셔버릴까?)
(13)정신병이 올 것 같았어요
(14)1억 = 60만월세 166개월치원짜리
(15)(결국 몇 십년치월의세비를날된 상황..^^)리게
(16)마음 먹은 건 딱 하나였어요
(17)내 인생에..
(18)전세란 없다.
(19)오퀸 이사의 조건
(20)최 전세가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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