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민캠 파바 MICHIN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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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베이글 데워달라했는데 이딴식으로 만들어놨음 ㅋㅋ
(3)실수일 수도 있으니… 들고가서 교환되냐고 물어보니까
(4)알바끼리 어깨 으쓱거리면서 쳐웃는거야 여기서부터 짜증났음
(5)그러면서 하는말이 ‘원래 테이크 아웃은 안구워주는게 원칙인데 그쪽이 구워달라해서 구워준거고, 오븐이 작아서 베이글 통으로 구우면 타는거라 어쩔 수 없다.’ 라면서 책임전가&회피 하더라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6)안자르고 데우면 타는데 괜찮냐고 물어라도 보던가ㅋㅋ 그리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냅다 태우고 손님한테 주는 몰상식한경우는 없잖아? 지들이 실수 해놓고 내탓 하는게 꼴받아서위에 적은것처럼 따지니까 그제서야 환불해주더라 …
(7)본사에 컴플레인 걸겸 물어봤거든? 테이크 아웃은 원래 안데워주는게 파리바게트 방침이냐고? 그런거 없다고 답변받음ㅎㅎ!
(8)딱봐도 지들 잘못이고 어차피 환불해주게 될거면서 왜 쳐웃고 손님탓을 하는지! 부민캠 파리바게트 다신안간다 ㅋㅋ~사장님도 조속한 시일내에 알바 자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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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데워달랬는데 태워먹음
교환 해달랬더니 알바들이 니 잘못이야~
따져서 환불받고 본사 컴플레인
그 후
댓글에 알바 본인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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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데 왜 처음에 베이글 하나 더 준건 안써줘요? 그리고 나중에 친구 세 분이랑 오셔서 환불하실 때 베이글이랑 같이 구매한 빵 2개 값은 제가 따로 안 받았어요~ 환불하시고 카드 안가져가셔서 카드사에 연락 전해달라고 했는데 카드 꼭 받아가시고요
(2)익명 30
(3)그게문제가 아니라 미얀하다고 해야되는거아니가? 제가따로 안받았어요가 아니고 그거는 그때 얘기해야지. 죄송해서 따로 안받았다고
(4)ㅎㅎ 환불받고 카드 두고 그냥 나가셔서 말씀드릴 시간도 없었는데..? 카드 가지러 오시면 말씀이라도 드려야지 했는데 내 시간대엔 안 오셨고 환불하는 과정에서 사과는 드렸지만 사과받는 사람 입장이랑 마음은 내가 판단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 그리고 이 글 본거고
(1)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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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ㅋㅋㅋㅋ처음부터 끝까지 잘못했다 말할 생각도 없었으면서 무슨소리세요 ㅠ 진짜 사과 할 마음이 있었다면 내가 가게 들어갔을 때 알바끼리 왜 웃으셨나요 …ㅋㅋㅋㅋㅋ 글을 좀 더 자세하게 쓸걸 그랬어요 ㅠ 이런식으로댓글 다시는거 보니 … 좀 더 화가나네요 … ㅋㅋㅋㅎㅎㅎ
(3)우선 카드는 그쪽 없을때 찾으러 갔다왔는데, 그때 빵 2개 결제 못했던거 내 돈으로 결제했어요 ㅎㅎ 그리고 결제 안됐던거 그쪽이 말 안해주셨는데? 카드 찾으러 갔을때 알바분이 얘기해주셔서 처음알았어요!
(4)빵 가져가라고 주신것도 잘못짜른거 선심쓰듯이 주셨고안챙겨간다고 했는데도 자기마음불편하다고 억지로 챙겨주셨잖아요 ㅋㅋ
(5)추가로 받았던 베이글도 결국 반납했어요!
(6)상식적으로 이런글을 보고 본인이 당사자면 사과부터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먼저 사과를 하고 변명을 하시던지, 사과만 하시던지 둘 중 하날거라 예상했는데 ㅋㅋ 이상한 변명만 하시고 … 끝까지 마음이 불편하네요04/03 22:31 17
(1)위에도 말했지만 사과는 받는 사람 입장과 마음이니 그에 대해선 제가 말하는게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시 오셨을 때 아까 그 분인지도 몰랐어요 베이글 보고나서 알았고 저희끼리 웃고 이야기한건 다른주제였습니다 결제 안됐던거는 어차피 죄송한 마음으로제가 결제하려고 했던 거기도 하고 저도 황망해서 말씀드릴 여유가 안 됐다고요 카드 두고 나가셔서 바로 나갔는데 결국 못찾아서 카드사로 연락드린건데 찾아가셨다니 그래도 다행네요 제가 챙겨드린게 선심쓰듯이든 아니든 그것도 받으시는 분 마음이니 말 얹지않을게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 부분도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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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걍 지가 태워먹은거 인정하고 실수였다 사과하면 끝날일을 괜히 고객님이 통으로 구워달라하셔서 탄거다~ 남탓시전하다가 이젠 받는사람 입장이랑 사과한사람 입장이랑 다르다 말하네
(3)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세상살기는 편하긴 하겠습니다요
(4)닌 알바하지마라 그냥…죄송합니다 한마디도 못하면서서비스직 어떻게 하고있냐
(1)●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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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심은 첫댓글에서도 쓰시던데요 ㅎㅎ 정확하게 알아보지도 않으셨으면서 ‘빵 2개 값은 따로 안받았다’고 적으셨네요. 심지어 다음 댓글에선 ‘다시 왔을 땐 그 분인지도 몰랐어요’라고 적으신거 보니 그때 계셨던 것 같은데도 모르셨나봐요.
(3)제가 댓글 안적었으면 그쪽이 빵 주고, 다른 빵 2개도 결제해준 알바생이 됐을건데 … 도대체 어쩌자는건가요?댓글 하나하나 앞뒤가 다 안맞고, 그냥 사과하기 싫어서거짓변명만 하시는 것 같아요.
(4)결국 이번 일에서 제일 중요한 얘기는 쏙 빼놓으시고 빙빙둘러 말씀하시네요. 저는 이제 이 일로 감정쓰기도 싫고 신경쓰기도 싫으니 그냥 여기서 말 줄일게요. 글은 그대로 둘겁니다.
(5)익명 34
(6)잘못해놓고 ㅈㄴ 당당하네
(7)ㄹㅇ님은 서비스직은 하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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