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교통사고

(1)한순철TV Soun

(1)그 당시 반대 차선에 신호 대기 차량들의 라이트가 굉장히 밝았으며,강한 라이트가 버스운전석과 중앙선 차선분리대(팬스)를 모두 비추고있어,
(2)버스가 이동하니 차선분리대 그림자가 움직였습니다.
(3)1차선 중앙으로 걸어가는 할머니가 검은 개통의 옷을 입고
(4)키가 150cm 정도로 차선분리대 높이보다 아주 조금 커서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5)다음날(10일) 00 여객 본사 안전부로가서 차량용 CCTV를 확인해보니차선분리대의 그림자가 움직이고 있어 영상 판독실 총괄 부장도 전
(6)방 1차선 중간으로 가고 있는 할머니 영상을 찾지 못 했으며
(7)수 차례 돌려본 후 희미한 영상을 겨우 찾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8)13일은 서부경찰서로 가서 방범용 CCTV를 확인해보니
(9)할머니가 4차선에서 3차선, 2차선, 1차선 순으로 가로 질러 무단 횡단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10)버스도 중앙 차선분리대(팬스)쪽으로 붙어서 운행하지 않고 2차선 쪽으로 더 붙어서 운행한 상태였습니다.
(11)유족측은 5천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이 사건으로 한
(12)는 실업자가 된 상태이며 생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13)무단횡단으로 인하여 버스기사들의 경제적 손실이 상당합니다.
(14)한변호사님의 자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