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버닝썬 소환하며 시즌 통틀어 역대 최고 시청률 돌파

모범택시2′ 이제훈이 범죄 소굴 클럽 ‘블랙썬’을 둘러싼 의문사의 존재를 알고 복수 대행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1.6%, 수도권 19.4%, 전국 18.3%, 2049 7.5%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이로써 ‘모범택시2’는 지난 한 주 동안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12화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온하준(신재하 분)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클럽 ‘블랙썬’의 실체를 면밀히 파헤치기 위해 가드 신분으로 위장 취업,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져 있던 추악한 범죄들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