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여자교도소 포화상태라네요

(1)이날 발표자는 “정부가 경기도 화성에 새로운 형
(2)무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여성 전용 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가 수용한도를 초과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동시에 고유정의 ‘제주 전남편 살인’, 이은해의’계곡 살인’ 등 ‘강력한 범죄자들’이 수감 중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이날 보도는 약 6평 정도의 공간에 화장실과 급수탑을 제외하고 남은공간이 없으며 현재 6인 시설에 13명이 수용돼있다고 밝혔습니다.
(4)취침시간 준수에 대한 폭력은 용인 범위를 넘어섰다는 한 교도관은 “휴게실에서 짐을 놓고 많이싸우고 심지어 폭력까지 행사해 처벌을 받고 있는 수감자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여자교도소장은 “수감자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면 그곳 직원들도 당연히 속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