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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왜구들 만행 jpg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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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3일 왜군이 도성에 들이닥치자 도성 백성들은 도망치다 서로 밟아죽은 수가 많았다고 한다
(2)여인중에 얼굴이 출중한 이들은 왜군에게 끌려갔는데,
(3)끌려가는걸 거부하면 살아돌아올 수 없었다.
(4)성주에 사는 선비 아내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피난길을 가다가 왜적에게
(5)붙잡혀 모욕을 당했는데, 너무 많은 왜적에게 간음당하여
(6)아래가 부어서 한동안 걸어다니지도 못했고 시어머니는 그 뒤로 영영 행방을 알 수가 없었다고 하여
(7)경상도 사람들을 통탄케 했다.
(8)5월 6일, 관군은 나가서 싸웠지만, 도성에서 내려온 왜군 장수들이 말을 타고
(9)일사분란하게 포위해대자, 조선 장수들은 어찌할 도리를 찾지못하고 칼에 맞아죽었고,장수를 잃은 관군은 서로 도망가다가 밟아죽었다.
(10)관군이 나르던 식량과 재물들이 왜적에게까지 넘어갔으니 통탄할 따름이다.
(11)왜적들은 산과 들에도 시도때도 없이 사격을 했는데,
(12)총소리에 놀란 숨은 가축이나 어린아이가 비명을 지르기를 기다리기 위한 까닭이다.사내아이들을 찾아내어 죽이고 다녔기에 한동안 사내아이 구경하기가 귀했다.
(13)5월 2일에 적이 한강을 건넜단 소문을 들은 백성들은 숲으로 달아났으나,
(14)왜적들에게 모조리 잡혔고, 부인들은 왜군 군영에 끌려가고
(15)바위에 몸을 던져 자결한 아녀자들이 셀 수가 없어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다.
(16)옥천과 금산에는
(17)왜적이 달아난 고을마다
(18)항상 비참하게 죽은 아녀자들이 나무에 걸려있었다.
(19)대부분 알몸였고 뼈가 드러날 정도로 학대당한 이도 있었으니하늘을 분노케 했다.
(20)왜적이 공격한 한 고을은 가옥이 모두 불타버려서
(21)비가 새는 형태만 남은 1개의 가옥에서 잠을 자야했지만모두가 잘 수가 없어서 고을 전체가 병에 앓아 전멸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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