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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사 인사발령으로 만 3년의 정치부 생활이 끝났다. 용산 대통령실에서도 나왔다. 평생 쓸 열정이 다 소진된 듯. 그 사이무명의 기자는 이름 석자 알려진 기자가 됐고 응원도 비난도관심도 한 몸에 받았다. 맹목적인 신하들, 그리고 벌거벗은 임금님과 멀어진 건 기쁜 일이다. 일단 마음을 추스르기로 했다.
(2)격려와 응원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간간히 글 올리겠습니다. 친구신청 많이 못받아 죄송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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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