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편의점에간 안농운

(1)세계최초 음성 지원? 코믹툰
(2)<혐한증> – 편의점에 간 안농운
(3)글 엄마 그림 DBT
(4)카드 앞쪽에
(5)저는 카드로 결제
(6)꽂아주세요~
(7)하겠다는 말씀을드린적이 없습니다
(8)제가 현금결제를
(9)하겠다는 말씀도
(10)드린적이 없는데요?
(11)하시겠어요? X G

(1)결제 뭘로
(2)제가 물건을 사려고
(3)한다는건 어떻게
(4)하실건데요?
(5)계산대에 올린
(6)물건을 구매할
(7)것이라는 건
(8)물건 골라서
(9)계산대 올려놓으셨

(1)손님 응대가불손하다고
(2)생각하지않으시나요?
(3)”손님! 이러시면곤란합니다. 그러면
(4)뒷사람 계산하게
(5)비켜주세요~
(6)제 마음이죠
(7): 하아 씨봐~
(8)뭘 하시고
(9)싶으신 건데요?

(1)그건 그쪽이알아서판단하셔야죠
(2)그럼 제가어떻게
(3)해드릴까요?
(4)영업방해를
(5)어떻게 정의하시죠?
(6)영업방해입니다
(7)제가 서울법대 나온
(8)사람이라 업무방해죄는
(9)더 잘 아는데..

(1)하아 See봐~
(2)진심 사타구니와 턱주가릴 연타로 조지고 싶다.
(3)습관적 비아냥이 인생을 조지는 이유 (스터디언 인생공부 중에서..
(4)<팩트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못함>
(5)비아냥거림이 습관이 되면 현상을 논리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감정에 근거하여 판단하게 됩니다.한번 생각하고 말해야 하는데 곧바로 부정적인 말이 튀어나오니까요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뱉은 말을 옹호하기 위해
(6)비논리적인 주장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세상을 절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가 없고완전 자신만의 색안경을 끼고 쳐다보게 됩니다. 비아냥은 비난과는 성격이 아주 다릅니다. 비난이 일종의 감정 폭발이라면비아냥은 아주 부정적인 태도입니다. 인생은 태도가 전부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비아냥이 습관이 되면최악의 태도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죠. 그런 인생은 될 일도 안 된다’라는 표현으로 가장 적절하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7)<비난보다 나쁜 게 비아냥이다!>
(8)앞에서 언급한거처럼 비아냥거림은 비난과는 그 속성이 전혀 다릅니다.어떤 상황에서 매우 화가 나면 누군가를 맹렬하게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9)비난은 매우 가시적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그것에 즉각 반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아냥은 다르죠.이것은 임계점을 넘지 않은 부정적 말투로 듣는 사람에게 은연중에 짜증과 화를 나게 합니다.
(10)하지만 비난과 다르게 비아냥거린 사람에게는 딱히 확실하게 반응하기가 애매합니다.결국 비아냥거림이 누적되면 그것을 꾸역꾸역 계속 들었던 사람은 응축했던 감정이 폭발하면서대형 사고를 터뜨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습관이기 때문에 의식하지도 못하고 의도하지도 않았지만,인간관계 불화의 화산을 언젠가 터뜨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습관적인 빈정거림입니다.
(11)결국 주변에 그런 사람만 남는다>
(12)사실 습관적 비아냥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13)주변에 그 사람을 아끼는 사람이 있으면 그러면 안 된다고 조언을 해줄 텐데…ㅉㅉㅉ
(14)인생을 살다 보면 당연히 되는 이유보다 안 되는 이유가 훨씬 많기 때문에 누구나 비아냥거리고 싶은 욕구가 존재합니다.그것을 잘 조절하는 것이 연륜이고 내공입니다. 고위 공직에 있는 사회적 지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아냥거리는그 주변에는 늘그것에 동조해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딸랑이’ 라고도 부르죠.그래서 빈정거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옳은 소리를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고 쉼 없이 계속 비아냥거립니다.뭔가 대중의 지지를 얻는 느낌이지만, 알고 보면 주변에는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세상을
(15)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그런 환경에서는 왜곡된 이야기만 듣게 되고,
(16)그렇게 계속 죽을때까지 자택 화장실에서 변싼채로발견될 삶을 살게 되는 것이죠.